YF 2.4 GDI, K7과 맞판뒤 가을들판을 지나 인천공항으로
YF 2.4 GDI의 시승기 2번째 포스팅입니다.
도로에서 드리프트를 한 것이 아닌 맞판~ K7과 판떼기 비교를 했다는 뜻입니다.
아래와 같이 주차장에서 만났습니다.
백문이 불여 일견입니다 직접 놓고 두 차량이 전해 주는 느낌을 비교해 보시면, 급은 달라도 도토리 키재기란 생각이 듭니다
외모 편견을 가진 YF소나타, 아름다운 문화공간 아람누리를 가다
디자인이 곧 제품이다라고 말한 한 해외 자동차 CEO의 말처럼 매혹적인 자동차 디자인에 대한 경쟁은 국내에서도 점입가경으로 흐르는 듯하다.
최근 기아자동차의 K5 가 선풍적인 인기를 모기업인 현대 자동차의 소나타와 기존 아성과 대비하여 언론에서 조명되곤 했다.
YF 소나타의 난을 모티브로 한 파격적 디자인은 출시기에 매우 세간의 주목을 받았었지만, 소나타의 전통계승을 기대하던 고객들에게는 전위적인 이질감을 주기도 했다.
그러나 고정관념은 때때로 우리의 자유로운 생각을 제한하고, 다른 사람을 통해 또는 짧은 첫인상으로 형성된 일종의 선입견은 우리의 호불호를 한쪽으로 기울게 한다.
미국인, 도요타보다 현대차 사용불만이 더 많았다!
국내에서 렉서스와 캠리로 의기 양양하게 마케팅을 진행했던 도요타가,
이제 리콜의 제왕이란 불명예를 얻게된 세계 최대 자동차 회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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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쏘나타 vs 뉴SM5 시승, 두개의 태양은 있을 수 없다
피겨스케이팅계의 김연아 vs 아사다 마오, 격투기의 효도로 vs 크로캅, 테니스계의 나달 – 페더러 , 축구의 레알 마드리드 – 바르셀로나, 복싱의 무하마드 알리 – 조 프레저……. 이들 라이벌 간의 경기는 늘 세간의 이목을 끌고 팬들을 열광 시킨다.
지금의 중형차 시장에도 위와 같은 라이벌 구도가 형성돼 한치의 양보도 없다. 호랑이 YF 쏘나타와 표범 뉴 SM5 간의 빅 매치가 시작됐다. 챔피언 YF쏘나타는 국산차들로부터 도전받는 자체를 귀찮아 한다. 한번도 진적이 없어서 괜시리 힘만 낭비 할 뿐이라고 여긴다. 국내 챔피언 쯤이야 별반 노력을 안해도 차지 할수 있고 그야말로 누워 떡먹기란다.
이런 와중에 몇 년을 와신상담하고 당당히 도전자로 나선 뉴 SM5는 예전과 너무나 다른 모습으로 체력과 실력을 키워 우리앞에 나타났다. 심지어 SM5의 코너에서 조차 1만 5천대라는 사전 예약 판매의 폭발적인 기 현상에 오히려 더 당황하는 모습이다. 하늘아래 두 태양이 존재 할수 없듯이 이 치열한 혈전에서 소비자는 누구의 손을 들어 줄 것인지 오늘 CarTip 에서는 양자간의 상세 비교를 통해 구매의 도움이 되고자 한다. Read more
주문 대박터진 뉴SM5의 6가지 인기비결
르노삼성의 3세대 뉴 SM5는 출시도 되기전에 하루 평균 1000대 넘는 물량이 계약되더니, 예약이 1만4천대를 넘어서 국내자동차 업계에서 신차 발표후 최대예약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한다.
출시전에 폭발적인 사전계약의 모습은 뉴 SM3 때와 상황이 비슷하다. 뉴 SM5가 해를 넘겨 1월에 출시 되는 것은 지난해말 현대차 YF쏘나타와의 직접 경쟁을 피하기 위해 다소 미뤄졌던 것으로 보인다.

관련 포스트 : 현대차 매니아가 파헤친 뉴SM5 시승기
일각에서 뉴 SM5가 YF 쏘나타를 절대 넘지 못할 것이라고 단정 짓지만 단순히 판매 대수로 승패를 결론 짓는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 수십가지의 차종을 쏟아 내는 글로벌 메이커 현대기아차와 크게 4종류의 차량만을 생산하는 르노-삼성은 규모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애니콜이 LG 싸이언 보다 많이 팔리지만 LG 싸이언이 삼성 애니콜에 뒤떨어지는 휴대폰이라 단정지어 말할 수 없듯이 말이다.
이렇듯 규모의 차이를 감안 한다면 중형차 시장에서 실질적으로 YF쏘나타에 가장 강력한 위협이 되는 존재가 국내에서는 뉴SM5 임을 부인하기 어렵다. 쏘나타 천국 대한민국에서 현재 뉴 SM5가 돌풍을 일으키는 요인을 분석 해보았다
1. 신차 출시 시기를 잘 고려한 시간차 공격의 성공
뉴 SM5의 출시는 사실 작년 하반기 즈음이었으나 거대 공룡 쏘나타와의 직접적인 접전을 피하기 위해 출시 시기를 몇 개월 늦추었고, 또한 새해에 출시함으로써 신차효과도 극대화 시킬 전략으로 보인다. 타 메이커가 아무리 차를 잘 만들어도 현실적으로 현대차에 맞대응 하다가 소리없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았던 전례를 고려한 셈이다. 몇 개월 출시를 늦춘 대신 마지막 마무리에 더욱더 신경을 썼다는 후문이다.

2. 풀 모델 체인지에도 가격 인상폭을 최대한 억제
지나치게 높아진 쏘나타의 신차 가격 인상에 염증을 느낀 소비자들이 뉴SM5쪽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뉴SM5의 모델별 가격은 경쟁 차종인 YF쏘나타(2130만∼2785만원)보다 100만∼200만원 가량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물론 르노-삼성이 소비자를 배려해서 내린 자발적인 착한 가격 책정이라기 보다 상대인 현대차를 많이 의식한 눈치 보기식 가격책정이다.
3. 튀지 않는 디자인
튀지 않는게 잘 팔린다? 얼핏 생각하면 아닐것 같지만 사람의 취향이 YF처럼 튀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오히려 그런 스타일을 거부하고 질리지 않는 스타일을 선호하는 사람도 많다. 튀는 디자인의 YF쏘나타가 약간은 파격적인 외관이었다면, 늘 그래왔듯이 뉴 SM5 디자인은 대체적으로 자주봐고 오래봐도 질리지 않는 느낌이다. 중형차를 구매하는 고객의 연령대가 약간은 보수적이고, 그런 소비자의 성향 역시 파격보다는 무난함을 추구한다.
4. 중형차 대비 다양한 편의 장비의 대거 탑재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엑스트로닉 변속기’와 폭넓은 시야 확보가 가능한 ‘바이-제논 어댑티브 헤드램프’ 은은한 향기를 배출하는 ‘퍼퓸 디퓨저’,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뒷좌석 풀 오토 에어컨, 운전석 전동조절 마사지 시트 등이 동급 최초로 적용됐다. 동급 최초란 단어가 굉장히 많이 들어갈 정도로 이번 뉴 SM5의 변신은 현재 시판중인 중형차에서는 최고의 옵션 장착율을 자랑한다.
5. 지난 1, 2 세대 SM5 의 신뢰가 만든 골수팬 확보
실제 차를 보거나 시승해 보지도 않고 주문하는 예약주문이 벌써 1만대를 넘어선 것은 기존에 르노 삼성이 쌓아온 신뢰감에 기인한 것이다. 하루 천대 이상 사전 계약이 되고 있고 이런 폭발적인 기세가 실제 출시 이후에는 더욱더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어 회사에서는 주야근무 및 공장 증설을 고려하고 있을 정도다.

6. 매체(언론,포털,블로거,동호회)를 통한 효율적인 전방위적 마케팅
작년 현대 기아차의 시장 점유율이 80%를 넘어섰다. 공정거래법상 시장 점유율 50%를 넘게되면 공정위법에 저촉을 받게 돼 있다고 알고 있는데 예외적인 현상으로 두둔되고 있다 . 이러한 절대적인 시장 점유율이 현대 기아차 입장에선 고무적인 일이나 일반 소비자나 여타 메이커 입장에서는 절대로 바람직한 현상이 아니다.
시장 점유율이 압도적이다 보니 블로그나 동회회 마케팅을 다소 경시하는 현대 기아차에 비해 르노삼성은 굉장한 성의를 들여 이들의 목소리에 경청하는 점 또한 차별화된 포인트다. 이번에 기자단 , 블로거, 및 동호회를 대거 제주도로 초청해 1박 2일 행사를 치른 것을 보면 르노-삼성이 이들과의 소통을 얼마나 중요시 하는지를 알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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