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경고등 무시했다가 견적만땅! 나온다
초보 운전자 “길바닥”씨는 초상집을 가기위해 낯선 외지로 가는 도중 자신의 차 연료경고등이 켜진 것을 발견했다. 지인의 사망 소식에 다급한 마음으로 출발하다 보니 기름잔량을 미처 확인해 보지 못하고 곧바로 나선 게 화근이었다.
11시가 넘은 시각 외딴 지방도 주변 주유소는 그렇게 늦은 밤이 아닌데도 문을 모두 닫아 버렸다. 아직도 목적지는 많이 남아있고, 게기판엔 ‘엥꼬‘(표준어 ‘바닥‘)을 알리는 경고등이 빨리 주유하라고 새삼 재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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