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기아차 글로벌 빅3 아직 희망사항인 이유
어제 까지도 현대-기아차가 미국에서 하도 잘 팔린다고 국내 언론에서 떠들어 대길래 살펴보니
지난 3월까지 3만1천대가 팔렸던 소나타가 5월에만 2만대가 팔렸네요.
아래 북미 5월 판매량 순위를 살펴보니 4월에 비해서는 미국 경기가 회복되면서 자동차가 전반적으로 많이 팔리고 있는데,
현대차는 1계단 하락해서 판매량 10위 안에 드는 군요.
리콜의 제왕 도요타 캠리와 혼다 시빅이 선방을 날리고 있고, 닛산 알티마가 6계단의 급상승을 했네요.
아래는 현대 기아 그룹의 북미 자동차 판매량 입니다.
쏘나타, 아반떼, 소렌토R 등이 선방을 날린다고는 하지만, 저 아래 제네시스는 현대 기아차 내에서도 허걱하는 수준으로 팔리고 있네요.현대차의 보배, 소나타가….. 국내에서도 밀리기 시작하고 있고 북미에서 봐도 그다지 확실한 상위 입지를 구축했다고 보기에는
어려운듯 합니다.
물론, 판매량이 차량의 가치를 대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글로벌 빅3에는 럭셔리 브랜드 자동차 회사들은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수년전 중국의 하이얼 전자가 우리가 백색 가전 세계 1위라고 외쳤던 느낌과 크게 다르지 않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내에서는 이구동성으로 현대차가 곧 글로벌 빅3 된다라고 하고 있지만, 최근의 주력 제품의 인지도와 판매량을 볼때 빅 3는 아직 갈길이 멀었다는 생각입니다.
언론 플레이가 아닌 진정한 고객 서비스 만족도 글로벌 빅3를 보여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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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량 1,2위를 달리는 포드 F 시리즈와 쉐비 실버라도라는 차종은 픽업 트럭이네요. 우리나라와는 시장 선호도가 다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