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사고나면, 새차로 교환과 위로금 지급!?
현대차가 국내에도 ‘어슈어런스(Assurance) 프로그램’을 확대 합니다.
노후 자동차 세제 혜택이 끝나고 나서, 새롭게 들고 나온 이벤트 입니다.
일반적으로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은 현대차를 할부구매하거나 리스한 소비자가 1년 이내에 실직이나 교통사고 등으로 차량을 유지하기 어려워진 경우, 무상으로 차를 반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말한다. 현대차는 2008년부터 이런 방식을 북미지역에서 도입했고, 당시 3.3%이던 시장 점유율을 끌어 올리는 데 기여 했다고 평가되었었습니다.
현대차는 2009년부터 일부 차종의 재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비슷한 보상 프로그램을 선보였었는데, 이번에 전 차종 및 신규 구매 고객으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달 3월부터 5월 말까지 현대차를 구매하고, 1년안에 차 사고가 나면,
우리 과실 50% 이하일 경우, 수리비가 공임을 포함해서 차량가격의 30% 이상이 나올경우
새차로 교환해 준답니다.
대상은 특장차와 영업용 등록차량을 제외한 전 차종 구매고객이며, 현대캐피탈의 자동차 할부금융을 이용하는 고객입니다.
신차 교환 대상으로 확정되면 본인 또는 배우자 및 자녀가 운전한 경우에 한해 교통사고 위로금으로 100만원이 지급됩니다.
뭐 신차 뽑아 사고가 날 확률이 크게 높지는 않고, 한시적으로 하는 것이지만, 고객을 위한 구매 혜택과 이벤트 옵션이 늘어나는 것은 소비자로서는 나쁜일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고, 국민기업으로 이익을 뽑는 만큼, 에어백 다운그레이드 같은 고객 역차별을 시정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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