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를 싸움터로 만드는 8가지 운전 惡습관
자동차를 가지고 운행 한다는 것은 우리의 다른 어떤 물건들 보다도 많은 의무와 규범을 지켜야 함을 의미한다.
한국의 경제 위상은 높아졌으나 우리 정치 문화 만큼이나 한국의 운전문화는 낙후되어 있는 것에 많은 이들이 동의할것이다
남녀를 막론하고 아직도 많은 이들이 남이야 어떻게 되든 당장 내가 편한 대로 운전하고, 주차하는 작태를 자주 보게 되는데, 그런 장면을 보노라면 가관이 아닐수 없다.
자신도 편하고 남도 편한 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상대를 배려한 제대로 된 자동차 문화가 정립돼야 한다.
운전을 하는 동안 여러사람이 도로에 서 같이 운전을 한다는 것을 항시 잊어서는 안된다. 오늘 CarTip은 대한 민국에서 추방돼야 할 잘못된 자동차 문화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1. 주차선 무시 주차 / 차선을 무시하는 양다리 걸치고 주행하기

필자가 살고 있는 지하 주차장에는 수입 승용차와 국산 최고급 승용차들이 몇 대 있다. 그 차들은 자신의 차만을 위해 남의 차를 주차 못하게 하는 이른바 주차공간 ‘독식주차’를 일삼는다. 가끔씩이 아니라 거의 항상 목격하는 장면이다. 개인 주택도 아니고 아파트 같은 공용공간을 자기 주차장화 하는 것은 이기주의의 극치다.
2. 차창밖으로 쓰레기 / 담배 꽁초 투기
껌,담배꽁초 같은 물건을 던지는 사람들은 자신의 차만 깨끗하면 된다는 아주 야박한 사람들이다. 특히, 야밤에 고속도로에서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던지는 행위는 뒤따라 주행하는 차량에겐 대형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절대로 해서는 안될 위험 천만한 행위다.
3. 신차테러 / 문콕테러
신차테러의 기억은 대학졸업 즈음에서 생애 첫차(뉴 액센트)를 어렵사리 구입했을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첫차 구입의 기쁨은 아주 잠시였다.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못으로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아직까지도 생생한 통과의례(!?)였다. 이와 함께 주차장 같은 곳에서 문을 열 때 옆 차를 의식하지 않고 문짝을 사정없이 가격해서 흔적을 남기는 운전자도 꽤 많이 찾아 볼수 있다.
내 무센스와 부주의로 타인의 재산상 손해를 끼치는 좋지 못한 행동이다. (걸리믄 듁음!)
4. 신호 바뀌자 마자 뒤에서 경적 및 쌍 라이트로 재촉운전
신호가 바뀌더라도 바로 출발 하는 것은 위험이 도사린다.
지난해 보도된 그랜저와 덤프트럭의 교차로 충돌 사건 케이스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로 하려면 교차로에서 주의 해야 한다.
다른 차들이 신호를 무시하거나, 신호때문에 서두르고 있지 않은지 조심해야 한다.
반드시 잠깐동안 교통 흐름을 살핀 후 출발하는 것이 안전하다.
파란불이라고 뒤에서 신호바뀜과 동시에 빨리 가라고 경적과 라이트로 ‘쌩쑈’를 하는 차들이 많다.
또한 1차선이 아닌데도 뒤에서 쌍 라이트로 재촉하는 상식 이하의 운전자들이 있다. 특히 큰 차량들이 앞서가는 작은 차량을 위협하게 되면 작은 차량 운전자는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당황하여 사고의 위험에 놓이게 된다.
5. 방향지시등(깜박이) 없이 차선 변경하기
“왜 저래, 저차 여자가 운전 하는거 아냐?” 라는 말이 탄생하게 된 가장 흔한 사례다. 물론 남자 운전자도 마구잡이로 끼어 드는 차량이 많다.
어쩔수 없이 끼어들었을 경우에는 뒷 차량 운전자에게 미안한 마음을 비상등을 켜서라도 표시해야 하는데, 양보해준것에 감사는 커녕 스스로 운전실력이 좋아서 그런줄 알고 제 갈 길 가는 이런 무개념 운전자도 어이없다.
6. 연락처 없이 엉뚱한 곳에 주차한 후 사이드 걸기
요즘은 지하 주차장에도 주차 공간이 협소 하여 불가피 하게 주차된 차량들 앞에 사이드 풀고 주차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장소에서 사이드를 채워 놓아 밀수 없게 만들고 게다가 연락처도 없는 경우 그 차를 발로 차버리고 싶은 심정이 들때도 있다.
7. 차창 열어놓고 고음방가 음악 크게 틀기
창문을 열고 음악을 크게 듣는 젊은 운전자들이 가끔 보인다. 자신은 좋다고 하는지는 몰라도 주위 사람들에게는 그저 왕짜증 나는 소음일 뿐이다. 도로가 무슨 나이트 클럽도 아니고 이런 운전자는 남들이 자신의 차를 봐주기를 바라는진 몰라도 도로가 아니라 나이트에서 자신의 음악을 즐기시길 바란다.
8. 시계가 열악한 날 라이트 안켜고 운전하기
악천후 시 시야가 굉장히 안좋기 때문에 안개등이나 전조등 안켜면 옆에 차가 있는지 안보인다.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비가 오는 날에는 안개등을 켜 놓는게 좋다. 배터리 아끼기 위해 야밤에 라이트를 켜지 않는 무식한(?)운전자가 있는데 운행중에 자가 발전으로 인해 배터리는 거의 소모되지 않는다.
나를 짜증나게 하는 다른 운전자가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나 자신이 남을 짜증나게 하는 운전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본인이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생각지 않고 남이 자신을 짜증나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약간은 손해를 보는 듯한 양보를 하는 자세로 운전을 하면 본인의 안전 운전에도 도움이 된다. 양보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교통 문화로 자동차 강국 대한민국이 빨리 교통 선진국으로 가길 기원한다.






맞아요 맞아요 >..<
정말이지 너무나 상식이하의 행동들인데 얼른 근절 되었으면 좋겠네요. 위에 열거하신 모든 짓들이 결국은 다 나만 편하면 혹은 좋으면 된다는 식의 엄청난 이기주의와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서 일어나는 일들인 것 같은데, 비단 운전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중의 모든 면에서 조금씩만 더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의 습관이 우리 나라에도 퍼졌으면 좋겠네요.
간만에 올은 말씀들었네요.(읽었네요인가요? ^^)
운전하다보면 정말 다 갈아엎고 싶은 적이 한두번 아닙니다.
전 가장 화나는게 신호등바뀌자마자…인데, 쫓아가서 손목아지를 부러뜨리고 싶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무조건 추월해서 앞차가 하나도 없는 상태로 달리는 기호?를 가진 사람,
앞에 차가 속도를 내지 않아 못가는데도 빵빵대는 사람등등, 온갖 정신이상자는 모두 도로에 있다란 착각도 듭니다.
극단적으로 말해 “한국놈은 운전하지 말아야 된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횡단보도 위에 차 세우는 ㅅㄲ
주차장 입구에 차 가로막고 사라지는 ㅅㄲ
보행신호에 사람 건너가는데도
그 사이로 비집고 차 몰고가는 ㅅㄲ 등등…
정말 공감합니다.
매번 줄서서 좌회전 하는 길에서 꼭 신호바뀌면 옆에서 스르륵 끼어들기 하는 차량 있습니다.
매일 다니는 길이라 알텐데.자기혼자 빨리가겠다고 그러는거 보면 참 화납니다.
집필자님은 올마나 지키시는지…ㅋㅋ 플레밍의 쿨롱의 법칙인지?? 손가락 하나 지적하모 내것은 3개가 돌오는거 뭐? 있던데…(나는 우째 제대로아는기 없노, 고딩때 제대로 안했으니깐..쯧쯧..)다 지키모 교통경찰은 뭐 묵고 살꼬?? 부수입도 있어야 되것제….ㅎㅎㅎ 이 글 집필자님 읽고 삭제 해주세용….??~~!!!ㅋㅋㅋㅎㅎㅎㅎ 메롱 올시다…다같이 묵고 삽시다~~잉..수고많소…고생하소..잉
며칠전에 일끝나고 밤 12시에 아파트입구에 들어서는데 입구에서 오피러스차량에서 점잖게 생긴 아자씨가 내리면서 차에 탄 사람들과 작별인사를 하더군요. 좀 길게 말이죠. 피곤해서 얼른 쉬고 싶은맘에 얼른 가라고 경적을 짧게 울렸더니 꿈쩍안해서 길게 울리니 그제서야 비켜주더라는. 더 황당한 것은 차세우고 집에 들어가려는데 자기한테 ‘빵’한게 억울해서 쫒아왔더군요.
작별인사를 하려면 좀 앞에서 세우던가 좀 지나가서 세워서 입구를 막지 않는 센스는 없는지.
노인, 아이, 몸이 불편한 분이면 이해하겠는데 아주 멀쩡하게 신사처럼 생기신 분이 억울하다고 따지러 오는 모습에 기가 찼습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되는데 아쉬운 일입니다.
섬찟 하셨을듯 합니다. 머라고 하시던가요. ㅎㅎ
다혈질 아저씨를 조심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