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R’ 판매량 폭발시킨 3가지 비결
쏘렌토R은 신차 효과가 수그러드는 요즘에도 판매 실적이 줄지않고 있다. 그것도 SUV 라는 점에서 최근 판매 실적은 예상을 뒤엎는 결과라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뉴 SM3가 준중형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면 쏘렌토 R은 SUV 시장을 평정할 기세다. 두차량 모두 국내 자동차 절대지존 현대차가 아니라는 점도 공통점이다.
기존의 쏘렌토는 02년 출시 이후 내수와 수출을 합쳐 총 90만대가 판매된 인기 모델이다. 무게감 있는 기존 쏘렌토의 이미지를 이어받고 성능은 대폭 개선해 쏘렌토 R 로 재탄생 했다. 엔진이 교체됐으며 부드러운 승차감을 위해서 프레임 타입 플랫폼에서 모노코크 플랫폼으로 변경했다. 주행 성능도 중요하지만 승용차 느낌의 승차감과 연비가 높은쪽으로 과감히 모노코크 플랫폼을 채택했다.
기존모델 대비 길고 낮아져 주행 안전성을 크게 강화 되었다. 구 모델보다 길이(4685㎜)는 95㎜ 길어지고, 높이(1710㎜)는 15㎜ 낮아졌다.
요즘 현명한 소비자들은 단순히 싼 차 보다는 제대로 된 차량을 원한다. 경제적으로 조금 무리가 되더라도 과감하게 지르는 것이 요즘의 소비 트렌드다.
그럼 쏘렌토 R이 이토록 국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요인을 살펴보면,
1. 수입차 부럽지 않는 막강한 안전 및 편의사양 채택
고급 세단고객 까지 끌어 들이는 옵션들로 그야말로 중무장 했다. 요즘 신차에는 윗급 차량에서나 볼수 있는 옵션들이 대거 장착되는 추세인데, 쏘렌토R 역시 개성과 실용성을 갖춘 최고급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대형 글라스 루프를 적용해 탁 트인 느낌과 탑승자 머리 위로 개방감을 높여 탑승자에게 감성적 만족을 극대화 시켜준다. 운전석 시트와 등받이에 시원한 바람을 내보내는 운전석 통풍 시트는 등과 하체에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한다.
버튼 시동 스마트키, 크루즈 컨트롤,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 리모컨 작동 아웃사이드미러, 음성인식 DMB 내비게이션 등 대형 고급차에서나 볼 수 있는 최고급 사양이 대거 적용 되었다.
경사길을 내려갈 때 브레이크 작동 없이도 일정 속도를 유지해 주는 경사로 저속주행 장치(DBCㆍDownhill Brake Control), 오르막길에서 멈췄다가 출발할 때 차량이 뒤로 밀리는 것을 방지해 주는 경사로 밀림방지장치(HACㆍHill-start Assist Control) , 급제동 시 운전자가 차량을 제어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주행 안정성을 확보해 주는 차체 자세 제어장치(VDC) 등 주행시 안전에 큰 도움이 되는 첨단 장치를 전 모델로 확대했다.
에어백이 터질때 폭발력을 줄여주는 감압 듀얼 에어백을 전 모델에 기본으로 장착했으며, 전복 감지 커튼 사이드 에어백이 적용돼 차량이 뒤집어질 때 사전에 이를 감지해 승객을 충격에서 보호해 준다.
고장력 강판을 70% 이상 적용해 차체 강성과 경량화를 동시에 실현했으며 보강재를 확대해 충돌 시 실내공간 변형을 최소화했다. 국내외 충돌 실험에서 별 다섯의 최고안전 등급을 획득했다.
국산차 중에 안전의 대명사 볼보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차량이 아마도 쏘렌토 R 일 것이다.
2. 엑티브 에코 시스템을 이용한 연료절감 효과
국내 최초로 적용되는 액티브 에코시스템은 기존 기아차에서 최초로 적용한 에코드라이빙 시스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운전자가 `액티브 에코`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연료를 절감할수 있는 절약모드로 전환이 되면서 차량의 엔진, 변속기, 에어컨이 자동으로 제어되고 최적의 연비효율이 구현되는 운전이 되도록 만들어 준다.
기존의 에코드라이빙 기능이 연비효율 상태를 표시해주는 수동적인 기능이었다면, 액티브 에코 시스템은 차량의 움직임과 운전자의 운전행태에 능동적으로 관여하여 연료를 아껴주는 시스템이다.
기아차 자체의 측정 결과 액티브 에코 모드로 운전을 할 경우 일반모드에서 운전하는 것과 비교해 연비가 11%나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나 고유가 시대에 경제적 차량 운행에 큰도움이 된다.
3. 고급차에서 느낄 수 있는 럭셔리한 실내외 이미지
요즘 출시되는 기아차의 가장큰 특징인 패밀리룩이 반영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일체화가 쏘렌토R 에도 그대로 반영됐다. 투톤 범퍼와 휠 아치는 쏘렌토 R 의 볼륨감을 풍부하게 표현한다.
LED를 적용한 테일램프는 뒷모습의 포인트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한다. 다만, 모하비와 너무 흡사하여 뒷모습만 봐서는 얼핏 구분 하기가 쉽지가 않다.
쏘렌토 R의 인테리어는 기아차의 디자인 정체성과 세련된 디테일을 통해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고 편의성을 높인 디자인이다.
계기판은 요즘 트렌드인 실린더 형태로 붉은 톤과 고휘도 화이트 조명으로 시인성을 높였고, 센터페시아의 스위치 배열에도 운전자 편의성을 고려했다.
요즘 출시되는 기아차의 다른 차량들과 마찬가지로 내외관의 혁명적인 변신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과거의 기아와 현재의 기아가 얼마나 다른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오늘 대낮에 택시를 기다리다 멀리서 달려오는 차량을 보고 깜짝 놀랐다. 쏘렌토 R 을 수입차인줄 알고 착각 했기 때문이다. 그만큼 국산차라고 믿기지 않을만큼 많이 변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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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요..^^
정말 사고싶습니다…
소렌토 2.0R동력 탑재 신차에는 수동변속차종이 없어 안타깝스…
수동 변속 차종도 생산출하된다면 나도 벌써 구매 했었을텐디…
나는 개인적으로 임의 제어 및 역동적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수동변속차가 더 좋은디….
그래서 GM대우 윈스톰 2.0 경유차를 알아보고 있는 중… 기존 차주님들의 평가를 듣고 싶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