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로 벗긴 볼보XC 60 시승기 솔직한 장단점
푸조에 처음 채택되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있는 글래스 루프도 시원함을 더해 준다.
넓은 루프를 열고 닫았을때의 방음 효과도 만족할만한 수준이다.
루프 패널의 버튼을 한 번 누르면 햇빛 가리개가 뒤쪽으로 물러나며 글래스가 나타난다.
뒷좌석에 앉았을 때 뒷좌석 시트가 약간만 뒤로 더 들어가 10 ~15 cm 정도 뒷좌석 공간이 더 넓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실제로 뒷창문 하나만 열고 달렸을 때 공기저항으로 인해 울림현상이 컸다. 이는 뒷좌석 이후의 트렁크 공간이 너무 길기 때문으로 보인다.
XC 60 이 짐을 주로 싣는 용도의 짐차가 아닌이상 , 트렁크 공간을 약간만 줄여 뒷 좌석 공간을 조금 더 늘이는 타협이 있었으면 한다.
어린 아이를 배려하는 어린이용 뒷좌석 시트는 센스 만점의 아이템이다. 어린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주저함이 없이 very good ! 을 외칠만한 사양이다.
뒷 트렁크 또한 자동으로 닫히는 파워 트렁크라 무리하게 힘들일 필요없이 가볍게 닫힌다.
Powertrain & 달리기 성능
신호등에서 파란색으로 바뀌자 마자 동시에 출발한 체어맨 승용차를 멀찌감치 따돌리는 순발력은 적은 배기량 ( 2400 cc ) 에도 불구하고 강한토크 (40.8 kg m) 의 위력이 무엇인지를 여지없이 보여 준다.
저속 출발시 경유차량 특유의 소음 ( 유럽에선 잘 튜닝된 엔진 소리를 ‘사운드’라 부르기도 한다. )이 들려 오는가 싶더니 이내 고속에서 오히려 더 부드러운 승차감으로 보상해 준다. 100 km 이상의 고속 주행시 경쾌한 드라이빙은 세단이 부럽지 않은 달리기 성능을 과시한다.
오르막 내리막에 따라 순간 연비차이가 확연히 난다. 아무래도 큰 차체를 움직이는데 필요한 많은 에너지 소모는 풀기 힘든 난제로 보인다. ( 공인연비 8.3 km / l )
파워핸들은 고속에서 적당히 묵직한 반면 저속에선 기대만큼 가볍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시승코스가 대전에서 계룡산 , 공주를 거쳐 다시 행정수도로 넘어가는 길목이라 굽이굽이 커버길이 굉장히 많아 자연스레 코너링 테스트가 이뤄졌다. 140 킬로로 코너를 도는데도 전혀 불안하지가 않다. 필자더러 XC 60 의 최대 장점을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코너링 안정감’을 말하고 싶다. 승용차와 달리 차체가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 후한 점수를 주고도 아깝지 않다.
정속 주행에서의 브레이크는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반면, 120 km를 넘는 고속에서 급 브레이크시에는 즉답이란 느낌보다는 약간은 밀리는 느낌이다. 이는 고속 주행중에 급정지가 될 경우 사고 위험을 방지할 의도로 보인다.
스포티함의 척도인 ‘제로벡 테스트’ ( 시속 100 km 에 도달 하는데 걸리는 시간) 는 도심형 SUV 라도 피해갈수 없는 통과의례다 . 실제로 에어컨 풀 가동시( 12초 )와 미가동시( 11초 )의 제로벡 차이가 1 초밖에 나질 않는다. 에어컨을 최고로 틀더라도 동력성능에는 거의 지장을 주지 않는다.
행정수도로 들어가는 길목에 짧은 오프로드가 보이길래 갑자기 테스트 하고픈 욕구가 발동한다. 비가 온 뒤의 날씨에 오프로드가 진흙탕 길이라 테스트용으로는 적합지가 못했다. 게다가 너무 심하게 움푹패인 도로여서 타이어만 더럽힌 어슬픈 시도로 끝나고 말았다. 이 대목에서 약간 아쉬움이 남는다.
아래는 크루즈 컨트롤을 작동시키는 장면이다. 왼쪽 계기판에 크루즈 기능 on 과 정속 속도가 뜨게 된다.
도심형 SUV 에 ‘크루즈 컨트롤 (일정 속도로 주행하게 해주는)’ 기능이라 ? 사실 이 기능도 있으면 물론 편리하지만, 트래픽이 적은 미국이나 유럽같은 고속도로나 한적한 외곽도로에서는 유용하나 ‘도심형’ SUV 에는 다소 의외의 옵션이다.
XC 60 에서 빠뜨릴수 없는 기능이 언론매체에서 많이 부각된 ‘시티 세이프티’ 기능이다.
관련 포스트 : 영상으로 밝혀지는 볼보 XC60의 안전 신기술
시티 세이프티는 매우 인상적이고 창의적인 기능이지만, 볼보측의 자부심과 달리 세상에 처음 선보인 기술이라 보완해야 할 숙제도 있다.
이를테면 XC60 에 장착된 시티 세이프티는 일반적으로 소형 차량 크기의 2/3 이상 되는 물체에 대한 추돌사고만을 방지하고 있다.
그리고, 전방 6m 이내에서 부터 센서가 읽기 시작해야만 작동하기 때문에, 내 차선에 갑자기 끼어든 차량과 주차장의 차량 및 사람 등에 대한 추돌 방지가 안될 수 있다.
또한 시티세이프티가 작동할지 안할지에 대한 어떤 사용자 식별 신호도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충돌직전까지 가기전에는 내 차가 제대로 멈출지를 전혀 알수없다.
모든 장애물에 대한 추돌을 방지하는 기술은 향후 출시될 S 60 에 적용될 예정이다. 시티 세이프티 이외에도 유용한 안전 옵션들이 XC 60 에는 많이 장착돼 있다.
향후에 XC 60 의 교통사고 감소율이 확연하다면, 다른 메이커 차량에도 이 기술이 보급될 것이고 이렇게 된다면 시티 세이프티는 성공한 기술로 인정 받을 것이다.
서울에서 출발한 시승 차량은 대전, 공주, 연기 일대를 구석구석 누비며 다시 서울로 향했다.
위 사진은 경부선 상행때 찍은 볼보 건설기계 공장( 현재는 볼보 자동차와 분리되어 볼보 자동차와는 완전히 다른 회사) 사진이다.
사각 지대 알림 Blis 기능에 의해서 운전중 빨간 불이 들어 온다. 차선 변경을 보다 원할하게 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런데 소리가 나거나 하지는 않기에, 모르고 지나칠 때도 있어 음성 알림 기능도 반영했으면 한다.
CarTIP에서 기록한 놀라운 순간 연비 ~ 99 km / liter !!
이 연비는 내리막에서 Fuel Cut 상태로 긴거리를 내려올때 나오는 최고 연비다.
기나긴 여정으로 피로감이 몰려 오면서 깜박이 없이 차선을 몇번 이탈하게되면 ‘차선이탈방지 장치’의 경고음이 울린뒤에,
반복된 차선 이탈로 모니터에 커피 한잔 꼭 마시라는 권유 메시지가 뜬다. 내가 졸고 있다는 것을 높은 신뢰도로 잡아내는 상당히 인상적인 기능이였다.
아무리 멋진 차라고 해도 결점이 있는법이고, XC 60 에도 두가지 정도의 옥의 티를 들수가 있는데,
하나는, 앞에서도 지적 했듯이 100km 이상 고속 주행중에 뒷 자석 유리창 중 하나만 열고 달릴때, 바람에 의한 울림음이 큰 편이다.
물론, 경중만 다르지 뒷창문 하나만 열고 달릴때 나는 진동음은 거의 모든 차에서 있는 일이다. 이는 넓은 뒷 트렁크 공간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앞 창문을 열거나, 뒷 창문 2개를 열면 이 문제는 해결된다.
둘째는, XC60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기본 장착된 네비게이션 SW 의 질적인 면에서 다소 미흡한 부분이다.
국내 시장 점유율 55%를 차지 하고 있는 팅크웨어(특히, 3D 네비)나, 파인 드라이브 같은 상위업체중 소비자들로 부터 최고로 호평을 받는 네비였다면, XC 60 의 마지막 퍼즐이 완벽히 맞춰졌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
시승기를 마치며
국산 쏘렌토와 스포티지가 가격이 많이 차이나므로 급이 다르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지만, 급은 가격차이만 가지고 논할수는 없다. 가격이 아무리 비싸도 배기량은 동일하고 운전자에게 느껴지는 체감성능이 그다지 차이가 없다면 등급 논쟁은 도토리 키재기에 불과하다.
볼보 XC 60은 억대를 호가하는 최고급 럭셔리 브랜드는 아니지만, 우리가 흔히 접하는 기존의 SUV 들과 분명 급과 겪이 다르다. 차를 운전하며 느끼는 안정감이 수준급이고, 고속주행시 코너링은 감탄이 절로 나온다.
아래는 보너스로 시승중에 포르쉐의 히트작 카이엔과 XC 60을 비교한 사진이다.
BMW X3가 호령하던 단조로운 컴팩트 SUV 시장에서 또 하나의 도전자 XC 60 이 과감히 뛰어들었다. 이는 분명 소비자 입장에서는 고르는 즐거움이 있어 반가운 소식이다.
차를 가지고 늘 새로운 안전 실험을 멈추지 않는 볼보의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그 도전의 중심에 XC 60 이 자리잡고 있고 소비자를 한껏 유혹하고 있다.
엔진 D5(직렬 5기통 터보디젤, 실린더5개)
구동 방식 4륜 구동
배기량 2400 cc
보어 82 mm
스트로크 93.2 mm
엔진 최대출력 136 kW
마력 185 hp ( 4000 rpm )
토크 400.0 Nm (295 ft·lb) (40.8 kgm) ( 2000 – 2750 rpm )
1. 승차감 ★★★★★ ( 저속보다 특히 고속에서의 승차감이 뛰어나고 인상적임 )
2. 핸들링 ★★★★☆
3. 가속력 ★★★★★
4. 코너링 ★★★★★
5. 브레이크성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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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잘 읽었습니다
당장 교체할 차량은 아니지만 주로 suv를 이용하고 좋아라하기에 관심있어하는 차종이라서 더 재미나게 본것 같네요
문제점으로 지적하신 것중에는 개인적인 생각과과는 조금 상반되는 것들도 있더군요
1. 뒷창문 개방시 생기는 공명은은 다른 타종류의 suv차종에서도 다 발생하는 현상인데 타 차종보다 크다 하셨던데 그 기준점이 일반 세단 차량과 비교하신것인지 개인적으로 크다고 느끼신것인지 의문시 됩니다.
2. 시티세이프티 기능은 전천후 자동 브레이킹 기능이 아닌 컨셉자체가 도심 운전시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앞차와의 추돌을 염두해두고 만든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차량이 끼어들거나 하는 것에 대한 능동적인 기능이 아닌 실생활에서 주로 발생하는 신호대기시나 차량 흐름이 막힌 공간등에서의 주의 소흘로 인한 사고 발생 방지로서 브레이크를 작동시킴으로서 사고를 방지하는 개념입니다. 물론 기술이 더 진보하여 필자께서 말씀하신대로 전천후 기능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지금 현 상태로서 전방에 관한 전천후 브레이킹 시스템이 아니라는 지적은 시티세이프티 개발 목적과는 조금 다른 문제의 지적이라고 보입니다.
3. 네비게이션지적은 타 시승기에 보면 다른 외산 차량에 비해 국내애프터 마켓에서 괜찮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지도를 적용한 것에 대해 꽤나 많은 칭찬을 해둔것을 볼 수 있었는데 아이나비와 비교하며 지적을 해주셨더군요. 내비맵에는 호불호가 갈리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이나비보다는 만도맵의 제품을 더 선호합니다. 이러한 선호도 상의 문제때문에 지적을 해주신것인지 아니면 순정으로 들어가면서 다운그레이드 맵이 들어간것인지 기기자체의 문제점을 지적하신것인지 좀 모호하더군요~
댓글을 달다보니 마치 태클성 같이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의도는 아니었고 관심이 가는 차종의 글이기에 개인적인 의구심+의견을 달아보았습니다.
얼마전 볼보가 중국에 팔려갈지도 모른다는 기사를 보았는데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터보 작렬님의 반갑습니다. 자주 뵐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XC 60은 살만한 가치가 있는 차입니다. 하지만, 모든 면에 완벽이란 있을수 없겠죠.
먼저 100km이상에서 한쪽 뒤 창문을 열었을때 공명음은 다른 세단, SUV에도 발생됩니다. 하지만, 트렁크 공간이 커서인지 정도가 조금 더 심한 것 같습니다.
두번째, 기본 장착된 맵피의 문제는 버전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인터넷 지도들에 나와있는 행선지들이 제대로 DB에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개인 선호도 문제를 떠나서 운전해본 다른 블로거님을 포함에서 네비게이션에 좋은 점수를 주기 힘들었기에 느낀데로 쓴것입니다. 기호차이는 존재할수 있겠지만, 편의성 면에서 조사를 해보시면 분명해 질것 입니다. 고가의 차량에서 이왕이면 최고를 사용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세번째로 시티 세이프티에는 약간 실망했는데요. 6m 전방에서 부터 감지된 물체만 작동을 한다고 하면, 우리 도로와 같이 끼어들기가 많은 도로에서 실용성이 있을까하는 의문이 듭니다. 말하자면, 차량들이 줄줄이 저속으로 주행중에 한 차가 끼어들었는데 우리가 졸다가 놓치는 경우 작동 안할수 있다는 말입니다.
물론 S60 에서는 더욱 개선 되어 나온다니 기대해보겠습니다.
글 쓴 분 잘 모르시는 모양인데요..본문 중에 볼보자동차 공장이라고 나오는데, 거긴 자동차 공장이 아니고요, 동탄에 있는 볼보 트럭 본사입니다. 공장이 아니라 영업 마케팅 등을 총괄하는 본사예요. 그리고 볼보자동차와 볼보트럭은 이제 별개의 회사입니다. 구별이 필요합니다.
네.. 어쩐지 트럭만 있더군요.
볼보는 트럭이 상당히 잘 팔리나 봐요.
읽어본 시승기 중에 최고로 객관적이고 좋네요…볼보 차도 이쁘기도 하고요.
잘 읽고 갑니다.^^
아..사고잡다.빨리 돈벌어야지 ㅇ이거원.
운전자의 필요 없는 신경 분산을 막기 위해
센터페시아를 운전자쪽으로 기울게 디자인한 것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안전에 대한 근본적인 철학을 가지고 디자인했기에
이런 디테일한 배려가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볼보차의 역사를 꽤뚤고 있네요.. 각에 대한 판단..발전사..등을 아니 앞으로 볼보의 진화 패턴을 엿볼수 있늘 글이네요..실내는 봉제선부터 필자의 꼼꼼하고, 예리한 면목이 보이네요..조그만? 더 여유가 있으면 안전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이 차를 갖고 싶네요..
시승기 쓰시느라 고생하셨네요……볼보에 대한 생각을 바뀌게 해줘서 감사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재밌게 잘 봤어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글을 읽어본 후로 종종 들러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읽고 갑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현빈님 소유하고 계신 차종이 2000년식으로 알고 있는데요
어느회사의 어느기종을 보유중이신지 궁금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히야~ 열렬 구독자님 이신가 봅니다. ^^
저를 포함해 CarTIP 필진이 직접 소유했던 차종은
H사의 D 와 S, A, Ac, G사의 C 와 S 입니다.
이중 준중형은 A 1대 입니다. ^^
무슨 차인지 아시겠지요?
저의 경우 머지 않은 시일에 차를 바꾸게 되겠지만,
이제 사게 된다면 시장에서 검증된 2세대 이상의 “하이브리드” (ex. 프리우스) 와 “고성능 디젤차” 그리고, ‘고연비 휘발류 차량’을 놓고 고민 하게될듯 합니다.
오토바이와 자동차 운전 경력으로 치면 저는 15년태권님은 20년 정도 되신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답변이 궁금해 늦은시간인데도 들렸습니다.
H사의 D(다이너스티)?
A(아반떼)? 인가요?
이참에 현빈님께서 보유하고 계신차량에 대해서
리뷰(시승기)부탁드려도 될까요?
머지않아 파신다고 하시는데 그 때 알려줄 것을
지금 알려주신다고 생각하시면 좋을텐데…
사실은 현빈님이 중고차량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1人입니다.
정비가 잘 되어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네…
10년된 차 리뷰를 올리면 얼마나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기회가 되면 올리도록 하지요.
차는 말씀하신데로 정비는 잘되어 있지만, ^^
1년전에 집앞에서 누군가가 좌측 범퍼를 트럭(?)으로 퍽!찍고 도망가버렸답니다.
제가 생각하는 차는 생활 소모품이기 때문에, 그냥 생활에 필요한 정도로 잘 굴러가면 감사하다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출고이후 10년 된 녀석이 엔진소리가 조용하고 말도 잘들어 대견합니다.
2~3년 전인가요 미국서 연비 3~4km/l 나오는 카이엔을 사온 선배가 있었는데,
주말만 탄다고 했는데도, 1년을 제대로 못타고 팔아 버리더군요.
유지비 문제가 쉽지 않은것 같더군요.
저도 1년~2년 뒤쯤 차를 바꾸게 되면 CarTIP에도 미리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루시안님도 제 차를 기다리시기 보다 잘 굴러가는 5년 미만의 차를 잘 구입하셔서
오래 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이차 가격이 좀 나가겠는걸요..가격이 어느 정도인지?
답장이 늦었네요. 소비자 가는 6천만원대 입니다.
^^ 볼보 홈페이지에 가격이 나와있습니다.
사각지대 알림 시스템인 Blis 기능에 음성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음성이 추가되면 옆에 차가 지나갈때마다 삑삑거릴텐데 과연 그런 기능이 추가되면 좋아할 사람이 있을까요? 그리고 Blis는 차선 변경할때면 필요한 시스템입니다. 사이드미러에서 안보이는 차량을 식별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기 떄문에 운전자가 사이드미러를 볼때를 전제로 한 것입니다. 시각장애인용 차량(-_-)이 아닌이상에야 음성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치는 않는데요..
괜한 딴지라고 생각되실 수 도 있으나 명색이 자동차 전문 블로그라기에 포스팅에 좀더 신중을 기해달라는 의미로 생각해 주세요~~
blis의 음성도 On/Off 기능이 옵션이면 되겠지요.
그냥 경고음이라도 있다면, 음량 조절이 되면 더 좋을듯 하네요.
지금은 그냥.. 불빛만 들어왔다 나갔다 합니다.
아마, 차선이탈도 잡는 XC60이 사각지대 차량이 있을때 차선변경시 경고음을 내는 인텔리젼트 기능은 어렵지 않게 만들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생각해 보니 이거 특허감이군요. 누가 만들어서 특허함 내세요 ^^
인상깊게 잘 읽었습니다.
얼마전 앞차를 추돌하는 사고를 유발하고나서 맨먼저 떠오른 두가지생각!!
1.위험에 반응하는 능력이 많이느려졌구나.
2.이참에 XC60으로 바꿔볼까. 였습니다.
그런데 뒷좌석 공간이 의외로 좁아 롱다리 아들녀석들이 가만있지 않을것 같아
망설여 지는군요.
님께서 위험에 반응하는 능력이 많이 느려 졌다면 XC 60은 최고의 선택이 될듯 합니다.
두번째 이 차량은 대형 SUV 가 아니라 실내가 그렇게 크진 않지만, 큰 차를 좋아 하는
저의 입장에서 보면 10 cm 가량만 더 길었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습니다. 나머지는
흠잡을게 없는 좋은 차라고 생각 합니다.^^
볼보v50을 타는데 v50역시 뒷창문하나만 열면 공명음이 장난아닙니다ㅎㅎ
첨엔 타이어 이상있는줄 알았죠
xc60꼭 타보고싶었던 차였는데 시승기를 보니 꼭 내가타본거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
끝으로 예전 볼보는 네비맵을 모빌콤의 더싸인 맵을 썼는데요
위에사진보니 만도맵피네요 눈물날만큼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맵피를 후지다고 평가하신 필자의 의도를 잘 모르겠네요 ㅋㅋ
파인맵이랑 비교당하면 만도가 서럽죠~
태권아 그냥 들어와봤다.. 8월20일까지 교육..고문이닷..앉아있는게..차라리 비양기 타는게 낫다..액팁브하게..말이야..입추가 훨~넘어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조금 차네…이번 목요일 이라 했제..함 연락해봐라.. 참고로 점심때 12시-13시 까지 해야 된다..교육기간이라…아니면..니가 내라가는 길에 안성 ic까진 가깝거든. 내가 수업 마치면 17시니깐 안성까지 나가모 되고…암턴 니 시간 계획돼로 잘 맞차 보든지…..바이바이
딴지는 아니지만 단점으로 지적한 부분 중 한가지에 대해서 말하고 싶습니다.
첫번째 거론하신 뒷창문의 풍절음이 100km 주행 시 뒷창문을 열면 풍절음이 많이 발생한다고 하셨는데,
어느정도 속도에서부터 풍절음이 발생하기 시작하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저도 SUV를 타고 다니지만 시속 100km/h로 주행하면서 도데체 뒷 창문을 열어야 할 일이
뭐가 있을까, 내가 100km의 속도로 고속도로를 주행하면서 뒷 창문을 자신의 의지로 열어야 했던 일이 있었는지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100km/h의 속도에서 뒷창문의 풍절음은 의미없는 이야기 아닌가요? 차라리 산타페에서 문제가 되었던 60km/h의 속도에서도 뒷 창문 품절음 소음 문제는 생활속에서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속도대역이라 이해가 가는 부분이지만 100km/h 는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전 그랜드 체로키를 운전하기 때문에 제 차에도 크루즈컨트롤 기능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승기를 보면 크루즈컨트롤 기능에 대해서 다소 부정적이거나 또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그만식의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 과연 고속도로 주행을 200km정도씩 해보고 그렇게 적는지 궁금합니다.
몇년 전까지만해도 고속도로 사정이 지금처럼 좋지 않을때는 사실 별 무용지물이었었죠. 하지만 요즘처럼 남북축, 동서축 고속도로가 많이 추가되어 차량의 소통이 원활한 상황에서는 안전운전에 많은 도움을 주는 기능입니다.
첫째 일정 속도로 주행하기 때문에 연비운전에 도움이 됩니다.
둘째 장시간 운전에 피로도를 낮춰줘서 안전운전에 도움이 됩니다.
셋째 일정한 속도로 운행하여 안전운전이 가능합니다.
아직 느끼지 못하셨다면 중앙고속도로나 중부내륙고속도로, 청원~상주간 고속도로 같은 곳에서 한번 경험해 보시지요…. 크루즈콘트롤로 셋팅하고 크루징하는 그 여유로움을… 크루징이 뭔지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