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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로 벗긴 볼보XC 60 시승기 솔직한 장단점

2009년 07월 23일   작성 

 

 

‘볼보’라고 하면 아직도 많은 한국인에게는 각 그렌저가 연상되는 차다.   안전한 자동차인건 대충 알겠는데 별로 잘 생기지도 못한 차 정도로 인식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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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에는 ‘각‘에 대한 고집을 과감히 던져 버리고 라인을 살려낸게 오늘날의 볼보다.   예전에는 전혀 듣지 못했던 ’예쁘다‘는 말이 요즈음 볼보 차량에도 자주 들리고 딱히 어색 하지도 않다.   개성적인 뒷테를 자랑하는 C 30 이 미국 ‘오토모빌지’ 선정 2008 올스타 상을 수상한 것은 이를 잘 뒷받침 해 준다.   볼보가 ’안전 집착증’만 있는게 아니라 ‘모양 만들기’에도 굉장히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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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슈라이어 영입 이후 기아차가 괄목할 만한 디자인 혁명을 이뤄가고 있는것 처럼,  벤츠에서 옮겨온 스티브 마틴(영화 배우 아님)이라는 디자이너가 주도한 차가 XC 6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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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 모델인 XC 90 과 플랫폼을 공유했고 BMW  X3 , 아우디 Q 5 , 벤츠 GLK 등과 치열한 경쟁을 예상하고 만든차다.

 

 Exterior & Inter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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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한 느낌을 주는 프런트 바, 전면 그릴중앙에 위치한 대형 볼보 아이언 엠뷸럼은  남성미를 한껏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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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연하게 흘러 내리는 바디 라인과 달리 램프는 다소 날카롭다.   램프와 그릴사이의 경사진 두줄의 투명 LED 바는 또다른 전면의 매력 포인트다.   앞면은  전체적으로 강인한 남성의 카리스마가 물씬 풍긴다.

   

 No.1 자동차 팁 CarTIP 누운 듯 기울기가 아주 완만한 앞유리와 스포일러가 장착된 뒷유리는 공기저항을 최소화 시켜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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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거리보다 조금더 먼 거리에서 더 예뻐보이는 아킬레스 19 인치 ( 6 스포크 ) 휠과 달리 옆 라인은 조금은 단조롭다.   그나마 은회색의 측면 보호 플레이트는 이를 보완해 주는 스타일링 악세사리다.   

뒷 천장으로부터 가늘게 시작해 아래로 휘저어 흘러 내리는 램프가 밤에는 또 다른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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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준중형급 차량에도 이제는 보편화 돼 버린 스마트 시동키가 요즘은 대세로 자리 잡았다.  이걸로 문을 열고 실내로 들어가니 남성적인 외관과 달리 인테리어는 여성적 섬세한 감각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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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촘촘히 잘 박힌 가죽시트 봉제선과 투톤 컬러의 천연 가죽시트는 고급 소파의 질감에서 느껴지는 감성을 그대로 담아냈다.    특히 밝은색 톤의 실내는 여성적 인테리어 감각과 취향이 많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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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페시아는 운전자의 시야각을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끔  운전석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계기판은 보통 여러개의 원형 모양으로 운행정보를 제공하는 국산차량들과 달리 단 2 개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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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보이기도 하나 한편으론 이런 차를 처음 타는 사람이나 국산차에 익숙한 사람에게는 기능 활용이 충분할때 까지는 적응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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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Responses to “2박3일로 벗긴 볼보XC 60 시승기 솔직한 장단점”
  1. 터보작렬 says:

    시승기 잘 읽었습니다
    당장 교체할 차량은 아니지만 주로 suv를 이용하고 좋아라하기에 관심있어하는 차종이라서 더 재미나게 본것 같네요

    문제점으로 지적하신 것중에는 개인적인 생각과과는 조금 상반되는 것들도 있더군요

    1. 뒷창문 개방시 생기는 공명은은 다른 타종류의 suv차종에서도 다 발생하는 현상인데 타 차종보다 크다 하셨던데 그 기준점이 일반 세단 차량과 비교하신것인지 개인적으로 크다고 느끼신것인지 의문시 됩니다.

    2. 시티세이프티 기능은 전천후 자동 브레이킹 기능이 아닌 컨셉자체가 도심 운전시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앞차와의 추돌을 염두해두고 만든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차량이 끼어들거나 하는 것에 대한 능동적인 기능이 아닌 실생활에서 주로 발생하는 신호대기시나 차량 흐름이 막힌 공간등에서의 주의 소흘로 인한 사고 발생 방지로서 브레이크를 작동시킴으로서 사고를 방지하는 개념입니다. 물론 기술이 더 진보하여 필자께서 말씀하신대로 전천후 기능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지금 현 상태로서 전방에 관한 전천후 브레이킹 시스템이 아니라는 지적은 시티세이프티 개발 목적과는 조금 다른 문제의 지적이라고 보입니다.

    3. 네비게이션지적은 타 시승기에 보면 다른 외산 차량에 비해 국내애프터 마켓에서 괜찮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지도를 적용한 것에 대해 꽤나 많은 칭찬을 해둔것을 볼 수 있었는데 아이나비와 비교하며 지적을 해주셨더군요. 내비맵에는 호불호가 갈리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이나비보다는 만도맵의 제품을 더 선호합니다. 이러한 선호도 상의 문제때문에 지적을 해주신것인지 아니면 순정으로 들어가면서 다운그레이드 맵이 들어간것인지 기기자체의 문제점을 지적하신것인지 좀 모호하더군요~

    댓글을 달다보니 마치 태클성 같이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의도는 아니었고 관심이 가는 차종의 글이기에 개인적인 의구심+의견을 달아보았습니다.

    얼마전 볼보가 중국에 팔려갈지도 모른다는 기사를 보았는데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현빈 says:

      터보 작렬님의 반갑습니다. 자주 뵐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XC 60은 살만한 가치가 있는 차입니다. 하지만, 모든 면에 완벽이란 있을수 없겠죠.

      먼저 100km이상에서 한쪽 뒤 창문을 열었을때 공명음은 다른 세단, SUV에도 발생됩니다. 하지만, 트렁크 공간이 커서인지 정도가 조금 더 심한 것 같습니다.

      두번째, 기본 장착된 맵피의 문제는 버전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인터넷 지도들에 나와있는 행선지들이 제대로 DB에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개인 선호도 문제를 떠나서 운전해본 다른 블로거님을 포함에서 네비게이션에 좋은 점수를 주기 힘들었기에 느낀데로 쓴것입니다. 기호차이는 존재할수 있겠지만, 편의성 면에서 조사를 해보시면 분명해 질것 입니다. 고가의 차량에서 이왕이면 최고를 사용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세번째로 시티 세이프티에는 약간 실망했는데요. 6m 전방에서 부터 감지된 물체만 작동을 한다고 하면, 우리 도로와 같이 끼어들기가 많은 도로에서 실용성이 있을까하는 의문이 듭니다. 말하자면, 차량들이 줄줄이 저속으로 주행중에 한 차가 끼어들었는데 우리가 졸다가 놓치는 경우 작동 안할수 있다는 말입니다.

      물론 S60 에서는 더욱 개선 되어 나온다니 기대해보겠습니다.

  2. 페라리 says:

    글 쓴 분 잘 모르시는 모양인데요..본문 중에 볼보자동차 공장이라고 나오는데, 거긴 자동차 공장이 아니고요, 동탄에 있는 볼보 트럭 본사입니다. 공장이 아니라 영업 마케팅 등을 총괄하는 본사예요. 그리고 볼보자동차와 볼보트럭은 이제 별개의 회사입니다. 구별이 필요합니다.

  3. SUV사랑 says:

    읽어본 시승기 중에 최고로 객관적이고 좋네요…볼보 차도 이쁘기도 하고요.

    잘 읽고 갑니다.^^

  4. 김종균 says:

    아..사고잡다.빨리 돈벌어야지 ㅇ이거원.

  5. ibrik says:

    운전자의 필요 없는 신경 분산을 막기 위해
    센터페시아를 운전자쪽으로 기울게 디자인한 것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안전에 대한 근본적인 철학을 가지고 디자인했기에
    이런 디테일한 배려가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

  6. 김명중 says:

    볼보차의 역사를 꽤뚤고 있네요.. 각에 대한 판단..발전사..등을 아니 앞으로 볼보의 진화 패턴을 엿볼수 있늘 글이네요..실내는 봉제선부터 필자의 꼼꼼하고, 예리한 면목이 보이네요..조그만? 더 여유가 있으면 안전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이 차를 갖고 싶네요..
    시승기 쓰시느라 고생하셨네요……볼보에 대한 생각을 바뀌게 해줘서 감사해요…

  7. ㄹㅇㅁㄹㅇㅁ says: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재밌게 잘 봤어요

  8. 루시안 says:

    안녕하세요.
    우연히 글을 읽어본 후로 종종 들러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읽고 갑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현빈님 소유하고 계신 차종이 2000년식으로 알고 있는데요
    어느회사의 어느기종을 보유중이신지 궁금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현빈 says:

      히야~ 열렬 구독자님 이신가 봅니다. ^^

      저를 포함해 CarTIP 필진이 직접 소유했던 차종은
      H사의 D 와 S, A, Ac, G사의 C 와 S 입니다.

      이중 준중형은 A 1대 입니다. ^^
      무슨 차인지 아시겠지요?

      저의 경우 머지 않은 시일에 차를 바꾸게 되겠지만,

      이제 사게 된다면 시장에서 검증된 2세대 이상의 “하이브리드” (ex. 프리우스) 와 “고성능 디젤차” 그리고, ‘고연비 휘발류 차량’을 놓고 고민 하게될듯 합니다.

      오토바이와 자동차 운전 경력으로 치면 저는 15년태권님은 20년 정도 되신것 같네요.

  9. 루시안 says:

    안녕하세요.
    답변이 궁금해 늦은시간인데도 들렸습니다.

    H사의 D(다이너스티)?
    A(아반떼)? 인가요?

    이참에 현빈님께서 보유하고 계신차량에 대해서
    리뷰(시승기)부탁드려도 될까요?

    머지않아 파신다고 하시는데 그 때 알려줄 것을
    지금 알려주신다고 생각하시면 좋을텐데…
    사실은 현빈님이 중고차량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1人입니다.
    정비가 잘 되어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10. 현빈 says:

    네…

    10년된 차 리뷰를 올리면 얼마나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기회가 되면 올리도록 하지요.

    차는 말씀하신데로 정비는 잘되어 있지만, ^^
    1년전에 집앞에서 누군가가 좌측 범퍼를 트럭(?)으로 퍽!찍고 도망가버렸답니다.

    제가 생각하는 차는 생활 소모품이기 때문에, 그냥 생활에 필요한 정도로 잘 굴러가면 감사하다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출고이후 10년 된 녀석이 엔진소리가 조용하고 말도 잘들어 대견합니다.

    2~3년 전인가요 미국서 연비 3~4km/l 나오는 카이엔을 사온 선배가 있었는데,
    주말만 탄다고 했는데도, 1년을 제대로 못타고 팔아 버리더군요.
    유지비 문제가 쉽지 않은것 같더군요.

    저도 1년~2년 뒤쯤 차를 바꾸게 되면 CarTIP에도 미리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루시안님도 제 차를 기다리시기 보다 잘 굴러가는 5년 미만의 차를 잘 구입하셔서
    오래 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11. 구름나그네 says:

    이차 가격이 좀 나가겠는걸요..가격이 어느 정도인지?

  12. brett says:

    사각지대 알림 시스템인 Blis 기능에 음성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음성이 추가되면 옆에 차가 지나갈때마다 삑삑거릴텐데 과연 그런 기능이 추가되면 좋아할 사람이 있을까요? 그리고 Blis는 차선 변경할때면 필요한 시스템입니다. 사이드미러에서 안보이는 차량을 식별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기 떄문에 운전자가 사이드미러를 볼때를 전제로 한 것입니다. 시각장애인용 차량(-_-)이 아닌이상에야 음성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치는 않는데요..
    괜한 딴지라고 생각되실 수 도 있으나 명색이 자동차 전문 블로그라기에 포스팅에 좀더 신중을 기해달라는 의미로 생각해 주세요~~

    • 현빈 says:

      blis의 음성도 On/Off 기능이 옵션이면 되겠지요.
      그냥 경고음이라도 있다면, 음량 조절이 되면 더 좋을듯 하네요.

      지금은 그냥.. 불빛만 들어왔다 나갔다 합니다.

      아마, 차선이탈도 잡는 XC60이 사각지대 차량이 있을때 차선변경시 경고음을 내는 인텔리젼트 기능은 어렵지 않게 만들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생각해 보니 이거 특허감이군요. 누가 만들어서 특허함 내세요 ^^

  13. True Light says:

    인상깊게 잘 읽었습니다.
    얼마전 앞차를 추돌하는 사고를 유발하고나서 맨먼저 떠오른 두가지생각!!
    1.위험에 반응하는 능력이 많이느려졌구나.
    2.이참에 XC60으로 바꿔볼까. 였습니다.
    그런데 뒷좌석 공간이 의외로 좁아 롱다리 아들녀석들이 가만있지 않을것 같아
    망설여 지는군요.

    • 태권 says:

      님께서 위험에 반응하는 능력이 많이 느려 졌다면 XC 60은 최고의 선택이 될듯 합니다.

      두번째 이 차량은 대형 SUV 가 아니라 실내가 그렇게 크진 않지만, 큰 차를 좋아 하는

      저의 입장에서 보면 10 cm 가량만 더 길었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습니다. 나머지는

      흠잡을게 없는 좋은 차라고 생각 합니다.^^

  14. 윤정익 says:

    볼보v50을 타는데 v50역시 뒷창문하나만 열면 공명음이 장난아닙니다ㅎㅎ
    첨엔 타이어 이상있는줄 알았죠
    xc60꼭 타보고싶었던 차였는데 시승기를 보니 꼭 내가타본거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

    끝으로 예전 볼보는 네비맵을 모빌콤의 더싸인 맵을 썼는데요
    위에사진보니 만도맵피네요 눈물날만큼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맵피를 후지다고 평가하신 필자의 의도를 잘 모르겠네요 ㅋㅋ
    파인맵이랑 비교당하면 만도가 서럽죠~

  15. 김명중 says:

    태권아 그냥 들어와봤다.. 8월20일까지 교육..고문이닷..앉아있는게..차라리 비양기 타는게 낫다..액팁브하게..말이야..입추가 훨~넘어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조금 차네…이번 목요일 이라 했제..함 연락해봐라.. 참고로 점심때 12시-13시 까지 해야 된다..교육기간이라…아니면..니가 내라가는 길에 안성 ic까진 가깝거든. 내가 수업 마치면 17시니깐 안성까지 나가모 되고…암턴 니 시간 계획돼로 잘 맞차 보든지…..바이바이

  16. 손지훈 says:

    딴지는 아니지만 단점으로 지적한 부분 중 한가지에 대해서 말하고 싶습니다.

    첫번째 거론하신 뒷창문의 풍절음이 100km 주행 시 뒷창문을 열면 풍절음이 많이 발생한다고 하셨는데,
    어느정도 속도에서부터 풍절음이 발생하기 시작하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저도 SUV를 타고 다니지만 시속 100km/h로 주행하면서 도데체 뒷 창문을 열어야 할 일이
    뭐가 있을까, 내가 100km의 속도로 고속도로를 주행하면서 뒷 창문을 자신의 의지로 열어야 했던 일이 있었는지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100km/h의 속도에서 뒷창문의 풍절음은 의미없는 이야기 아닌가요? 차라리 산타페에서 문제가 되었던 60km/h의 속도에서도 뒷 창문 품절음 소음 문제는 생활속에서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속도대역이라 이해가 가는 부분이지만 100km/h 는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전 그랜드 체로키를 운전하기 때문에 제 차에도 크루즈컨트롤 기능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승기를 보면 크루즈컨트롤 기능에 대해서 다소 부정적이거나 또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그만식의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 과연 고속도로 주행을 200km정도씩 해보고 그렇게 적는지 궁금합니다.
    몇년 전까지만해도 고속도로 사정이 지금처럼 좋지 않을때는 사실 별 무용지물이었었죠. 하지만 요즘처럼 남북축, 동서축 고속도로가 많이 추가되어 차량의 소통이 원활한 상황에서는 안전운전에 많은 도움을 주는 기능입니다.
    첫째 일정 속도로 주행하기 때문에 연비운전에 도움이 됩니다.
    둘째 장시간 운전에 피로도를 낮춰줘서 안전운전에 도움이 됩니다.
    셋째 일정한 속도로 운행하여 안전운전이 가능합니다.

    아직 느끼지 못하셨다면 중앙고속도로나 중부내륙고속도로, 청원~상주간 고속도로 같은 곳에서 한번 경험해 보시지요…. 크루즈콘트롤로 셋팅하고 크루징하는 그 여유로움을… 크루징이 뭔지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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