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테 쿱? 아반떼급의 무모한 도전인가? 자신감의 표현인가?
쏘울과 함께 디자인 기아를 표방한 또다른 한 축으로 주목받고 있는 포르테 쿱은 쿠페형을 표방한 스포츠 세단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쿠페는 차량 뒤쪽이 깎아지른듯 내려오는 날렵한 세단을 말하는데, 포르테 쿱은 이런 의미로 볼때 실제 정통 쿠페와는 거리가 있다.
(참고로 ‘쿠페’ vs ‘로드스터’ vs ‘컨버터블’의 차이점은
CarTIP의 지난 포스트 “뚜껑열리는 국산 컨버터블 못만드는 5가지 이유“에서 다룬적이 있다)
포르테(1600cc)를 기본 베이스로 해서 배기량 2000cc 버전을 추가한 게 차이점이고, 스포티함을 더욱더 뒷받침 해줄수 있는 주요 안전 사양들을 전 모델에 장착한 것도 눈에 띈다.
일단 1.6, 2.0 가솔린 모델 두가지가 출시되는 포르테 쿱에는 준 중형급의 차로는 최초로 차체자세 제어장치(VDC) ,액티브 헤드레스트 ,오토라이트 컨트롤(Auto-light Control) 등 주요 안전장치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문짝이 2개인 4인승 차량이고, 가격은 1400만~1800만원 선으로 예상된다. 포르테와 비슷하거나 50만원 가량 높은 편이다.
현재 국내 쿠페형 차량의 시장성이 활성화 되지 않은 상황에서 기아가 쿠페형 차를 만든 것은 다소 의외의 외도로 비춰진다. 수익성이 확실히 담보되지 않은 영역에 기아차가 과감히 뛰어 들었으니 말이다.
예전에 스포츠카 엘란을 만들어본 경험을 바탕으로 쿱에 도전장을 내밀었는지 모르지만, IMF시절 부도에 허덕이든 기아차가 이정도 여유를 부리는 위치까지 올라 왔다는 것은 실로 격세지감이다.
기아차가 쿱을 출시한 것은 당장의 판매보다 장기전을 염두해 둔 포석으로 보인다.
현재 우리나라 세대당 평균 가족수가 2.9명이고 향후 이 수치가 더욱 줄어들 전망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2도어 차량에 대한 자연스런 수요증가를 내심 기대 하는 것이다.
사진이나 실물을 본 이들의 디자인에 대한 반응은 호불호가 엇갈리긴 해도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다. 무난한 전면과 달리 테일 램프의 끝이 뭉퉁하여 어딘지 모르게 엉거주춤해 보이는 포르테의 후면 모양새가 아쉬웠다면, 쿱은 전면 뒷면의 밸런스가 잘 맞춰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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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네요…
기아의 자신감있는 도전~!!!
쏘울도 갖고 싶은 차량인데 포르테쿱도 갖고 싶은 차량으로 등록해야겟어요^^
지난번에도 한번 본적이 있는 낮설지 않은 이름이시네요. ^^
오옥..삘나는것이…요즘껏(?)들 같아보이는데요^^
멋진사진과 글 잘봤습니당^^
머니야님 글도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종종 놀러 가겠습니다~^^
자동차에 대해선 문외한이라 자동차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있는 사람들을 보면 신기하답니다. 이번 포스트를 보고 나니 포르테 쿱이 지나가는 것을 보면 ‘쿠페’에 대해 사람들한테 얘기할 거리가 생겨 좋으네요. 앞으로도 자주 놀러와야 겠어요~
네.. 자주뵙겠습니다. 수님~^^
아무리 좋게 보려고해도 포르케 쿱은 미스샷입니다.도어만 2도어로 만들어놓고 가격만 살짝 올려
장난, 사기친 차…라고 밖에 볼수 없어요. 차라는게 어설프게 만들면 정말 아무도 안사는데…투스카니도 아니고, 포르테도 아닌 저 차가 5년후에도 잘팔릴까? 아니라고 봅니다. 2도어는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날씬함을 추구하는건데…날씬하지도 않고 불편한차. 정말 우습게 만들었네요. 아마 포르테쿱의 가장 큰 경쟁자는 포르테가 될겁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절충형 쿠페스타일 세단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포르케 포르케 -> 포르쉐로 잘못 아는 여성분도 있다고 합니다. ^^
포르테 쿱은 정말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키는데 한축을 담당할수 있을듯 싶습니다. 쏘울도 물론 잘나왔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모닝이 쏘울으 디자인을 카피해서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지만요. 쿱도 저동도 양산차로 나왔다면 개인적으로 합격점을 주고싶습니다. 렉서스250 디자인을 살피다다 쿱을 보니 쿱이 훨씬 멋지게 느껴지네요. 하지만 항상 젊은층을 타킷을로 할때 돈이 문제죠. 하지만 아반테를 살목적이었다면 쿱도 비교대상에 올려보겠습니다.
렉서스 IS250과 디자인의 비교우위라..
역시 사람마다 디자인 선호도는 많은 차이가 있나 봅니다.
저기요..저는 08년식 아반떼를 운전하는 사람인데요…글 중에 이런 말씀이 있던데 ‘준 중형급의 차로는 최초로 차체자세 제어장치(VDC) ,액티브 헤드레스트 ,오토라이트 컨트롤(Auto-light Control) 등 주요 안전장치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08년 아반떼 S16 프리미어급에는 이거 3개다 있거든요…최초는 아닌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