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보다 30%비싼 국산차의 7가지 원인
2. 과도한 세제
미국은 자동차가 생활의 필수품이라 세금이 지극히 적다. 반면,한국은 특소세,교육세 ,부가세같은 각종 세금 덩어리다. 자동차가 미국인만 필수품이고 한국인은 사치품인가란 질문을 던져 봤을때, 국내 세금이 지나치게 높은것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다.
3. 국내에서 독보적인 시장 지배적인 위치
자유경제 체제에서 기업은 수요에 합당한 가격을 매겨서 최대한의 이익을 남기는 것이 당연하다. 따라서 메이커가 일부러 가격을 내릴 필요는 없다. 시장에서 지대한 영향력을 가진 대기업이라고 해서 소비자들을 위해 스스로 가격을 낮춘다는 것은 소비자들만 꿈꾸는 현실 불가능한 이상적인 바램이다.
4. 스몰마켓과 빅마켓의 차이
미국은 전세계에서 자동차 가격이 가장 싼 나라다. 자유 경쟁 때문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다 보니 차를 만드는 메이커들은 모두 미국에서 피나는 경쟁을 하고 있다.
미국에서 한해 팔리는 자동차판매대수가 EU 보다 크다. 가히 독보적이라 할수 있다.
미국시장에선 수많은 글로벌브랜드들이 사활을 건 경쟁을 하고, 미국시장에서 도태되면 글로벌 메이커로써 입지를 유지할 수가 없다. 이 때문에 벤츠든 현대차든 도요타든 미국시장에선 자국소비자들보다 저렴한 가격정책을 쓸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5. 잦은 파업으로 인한 제조원가 상승
일반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들 지적하고 싫어하는 부분이다. 현대차의 임금 인상률이 동종업체 임금인상률보다 높은 것은 분명 사실이다. 노동자의 임금도 매출원가에 포함된다. 지나친 파업은 생산성을 떨어뜨림과 동시에 브랜드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키는 지름길임을 노사모두 반성해야할 사항이다.
6. 낮은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한국에서 중국산이 유명 브랜드 제품과 비슷한 가격이라면 잘 팔릴까? 중국산 전자제품은 한국제품과 비교해서 30~40%싸게 들어오지만 그래도 국산에 비해서 많이 팔리지 않는다. 브랜드 파워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미국에서 한국산 자동차의 위치가 중국 정도 될까? 오히려 더 낮을지도 모른다. 많은 미국 사람들은 한국이란 나라가 있는지 조차도 잘 모른다.
7. 옵션의 차이
차값 자체가 비싸기도 하거니와 많은 기본 옵션 때문에 비싸졌다는 핑계는 어느 정도 사실이다. 직접 미국사이트에서 미국에서 파는 가격에 한국에서 파는 동일 차종의 기본옵션을 전부 추가해보면 미국-한국 간의 가격차이가 상당부분 줄어듬을 알 수 있다. 옵션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없게 만든 국내자동차 업계의 행태는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
위의 여러 요인들을 볼때 국산차의 이같은 가격정책을 지적 하는게 이유없는 마녀사냥식 몰이는 분명 아닌 듯 하다.
“10 years 10 miles(10년 16만킬로 보장)”, “직장을 실직하면 차를 환불해 드립니다”와 같은 파격 마케팅을 제외하고라도, 미국 소비자와 비교 했을 때 한국 소비자들이 받는 가격 및 서비스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은 분명히 존재한다.
가격이 미국과 같아야 할 이유는 없지만, 자국민이기에 같은 제품을 비싸게 주고 사야 할 이유도 없다. 시장 논리로 가격차이가 나는 것은 어느정도 수긍이 가나, 자국민이 역차별 받는다는 느낌은 없어야 한다.
최근에 중저가의 고품질을 앞세워 세계 시장에서 국내차 업체들이 더욱 선방하고 있는 배경에는 수십년간 국내 착한 소비자들이 지지해준 내수시장이 있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수입차의 관세및 각종 세금 장벽으로 국가적 보호받았던 던 것이 맞물려 있다.
물론 가격이라고 하는것은 시장 상황의 여러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다.
하지만, 해마다 국내시장에서는 슬그머니 가격을 올리고, 해외에서는 저가를 내세워 마케팅하는 정책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억울하다는 생각은 안들도록 충분한 배려가 필요하다.
시장 선두업체부터 국내 소비자가 공감할수 있는 가격 정책을 수립하길 바란다.
부연하면, 국내에서는 유난히 중대형 차종이 활황이지만, 눈앞에 하이브리드를 위시한 저탄소 배출, 고연비 자동차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이들 분야에서는 국내차들이 상위 업체들과 기술력 차이가 매우 많이 벌어져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제 까지 취해왔던 방식 그대로 “해외와 국내 가격 차별화는 그동안 해온대로 한다’ 는 안이함으로 대처할경우,
다가올 시대에서는 수입장벽이 지속적으로 허물어짐과 맞물려 국내의 소비자들은 분명 새로운 선택을 모색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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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제 옵션 구매 관행 없어져야 합니다….좋은 지적입니다.
가끔 와서 좋은글 보고 갑니다. 그런데 두페이지로 나누어서 쓰는게 조금 거슬리네요 이유가 있나요?
한 페이지에 분량이 너무 많을 경우 페이지를 나누기도 합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블로그에서는
보편화된 방식 입니다.^^
네. 환경이 좋으신 분들은 모르겠지만, 웹 페이지 한장에 사진이 너무 많을 경우 5~9메가 바이트가 넘어가서 인터넷 느리시거나 pc 사양이 않좋으신 분들은 페이지가 로딩되는데 시간이 너무 걸리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저기~ 미국에서 이 홈피 자주 들르며 좋은 정보를 구독중입니다. 근데 요즘 스피라의 행방이 알고 싶어서 그런데 미국과 한국에서의 스피라의 행방을 알고 싶습니다. 가격 스펙 이것저것이요. 미국진출을 했다고 들엇지만 벌써 5년에서 6년정도가 흘럿군요. 특히 미국에서의 스피라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미국에선 약 5-8만달러라구 들어서 제 리스트에 올려놨거등요~^^. 암튼 수고하십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올려주십시오~\.
Hi~ David~
최근에 보배드림에서 매물로 조명했던 “스피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저희도 궁금합니다.
필진들이 레이터를 돌려보고 알려드리도록 하지요 ^^
좋은 주말 되세요.
글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해외차가 왜싸냐 마냐.. 별로 귀에 쏙 들어오진 않더군요.
그나라 시장에 내다 팔려면 그나라 환경에 맞춰파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크게 금액차이날때면…ㅋㅋ 자꾸만 딴생각이 들어서..(거기서 산다음..타고 들어올까..등등..)
즐거운 한주되세여~
만약 외제차가 현대기아차보다 성능이 좋고 가격이 싸다고 해서 선뜻 구매하는것도 쉽지만은 않겠죠. 벤츠나 베엠베 대신 에쿠스 타는 사람들이 많은것 처럼요..
죄송하지만 궁금한게 있어 글을 남깁니다
혹시 세금관계는 어떻게 반영되어 있는지요
국내에서는 세금이 포함된 차값이고 해외에서는 차값에 세금이 포함되어 있지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막상 살려고 따져보면 싸다고 생각이 안들고 고장시 부품값과 구할려고
하면 시간과 비용적인 측면에서 불리한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는 내용인지요
cc를 님도 너무 쉽게 보시네요.3.3 과3.8은 가격이 훨씬 더 차이나죠. 제너도 내수는 3.3 이나 3.8까지만 나오지만 미국은 4.6이 주력이잖아요. 미국에서 성능 좋다고 나오는 거 다 4.6일거고 가격은 내수 3.3하고 비슷할껄요. 저도 다음에는 안사고 싶네요.
90년대 미국에서 유학하면서 10년동안 일제차, 독일차, 미국차등여러차를 타보았다.
80년대엔 한국엑셀이 몇년동안 최고 많이 팔려, 혼다 시빅이나, 토요타 콜로라, 니싼등은 한국엑셀상대로 경재마켓팅을 했더군요, 현대 엑셀때문에 일제 혼다시빅, 콜로라, 니싼 센트라등 소형 자동차는 한떄 미국에서 판매 중단까지 계획했던 모양이더군여. 미국에선 정비가 비싸 고장적은 차가 교포들에게 가장인기가 있어, 가격싼 일제차가 대세였더군, 2010년 한국에서 독일비엠, 일제럭세스 한국그랜저를 탔을때, 한국 그랜저 고장율이 가장 낮더군요, 더우기 국산차는 엔진오일도 싼것으로 다른차들은 합성오일로 한번 교환땐 거의 20만원정도였고, 국산은 5만원정도,, 한 10만킬로넘었을떄, 현대 그랜저가 고장이 가장 낮았음. 비엠은 고장보다는 운전 퍼폼먼스, 일제럭세스는 조용한 여자나 연세든분들이 운전할차. 2011현재 고장률, 성능에서 국산차는 세계 최고급 분명합니다. 서울택시 3년에 30만 킬로 띤 기사에서 물어보셔요, 엔진, 미션 쌩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