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BMW 7 시리즈가 자랑하는 첨단 신기술
자동차 메이커들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플래그쉽 세단을 만들고, 거기에 첨단 신기술과 기업의 역량을 쏟고 있다.
가격만 비싸고 잡다한 옵션으로 채운다고 명차의 반열에 오르는 것이 아니다. 기업을 대표하고 명차로 칭송받는 플래그쉽이 되기 위해서 반드시 창의적인 첨단 기술이 들어가야 하고, 아울러 최신 트렌드를 선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5세대 뉴 BMW 7시리즈(가격대 1억3천~1억 8천)는 이 조건을 거의 충족 시키는 차가 분명해 보인다.
뉴 7시리즈 출시 후 시장에서는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는 비교적 좋은 평가다.
특히 혁신적인 기술과 동력의 파워 등 하드웨어적인 면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BMW 5세대 뉴7시리즈에 적용된 신기술과 첨단시스템을 소개한다.
무선충전시스템
차량의 센터콘솔에 BMW코리아가 한국시장을 위해 세계최초로 자체개발한 실시간 무선충전시스템이 장착됐다. 휴대폰이나 다른 가전제품에는 각종 무선 연결 장치들이 많이 출시 돼 있다. 하지만 차량에 무선기술이 채택된 것은 그렇게 흔하지 않은 일이다. 하물며 무선 데이터 전송도 아닌 무선 충전이라니 이건 아마도 전세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독창적인 기술이다. 왜 BMW를 세계의 명차라고 부르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남의 기술을 그대로 써 먹는 게 아니라 독창적인 기술 리더쉽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이피션트 다이내믹스(Efficient Dynamics)
눈길을 끄는 또다른 첨단 시스템은 남은 열을 전기에너지로 바꿔주는 발전장치인 ‘이피션트 다이내믹스(EfficientDynamics)기술’이다. 이 기술은 원래 우주항공 업계에서 사용하고 있는 열전기 발전기를 차량에 도입한 것이다.
BMW가 추구하는 Efficient Dynamics는 우선 동력기술의 혁신을 비롯해 에너지 흐름의 효율적인 관리, 엔진 및 차체의 경량화 설계, 그리고 에어로 다이나믹스로 대변된다. 다시 말하면 성능은 높이고 차체는 가볍게 해서 연료효율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다. 연료소비가 줄면 유해 배출가스 감소로 이어지기 때문에 친환경 자동차 개발에도 기여하게 된다. 그러면서도 BMW의 브랜드 이미지인 다이나믹 드라이빙을 구현해 주는 것이 바로 Efficient Dynamics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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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을 전기로 바꿔주는 시스템…
열전 반도체를 이용한 기술이죠.
오래 전부터 연구되던 건데…
실험실의 기술을 실차에 적용시키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