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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소형차가 안팔리는 4가지 이유

2009년 04월 17일   작성 

 

2년 전에 일본 여행을 가서 일본의 TV를 보니 우리나라와 정반대로 소형차 광고가 많다는 게 참 이색적이었다.

우리나라의 자동차 관련 TV 광고를 보면 대체적으로 중형차 이상의 광고를 많이 보게 된다. GDP대비 기름값도 일본에 비해 비싸고, 골목마다 숨 막힐 정도로 빽빽이 주차가 돼 있지만 생각보다 경차는 찾아보기 힘들다.

일본에서 한류의 선봉장이라 할 수 있는 배용준을 쏘나타 모델로 내세우고도 현대차가 일본시장에서 참패를 했었다. 중형차가 아닌 소형차를 선호하는 일본의 실상을 제대로 꽤뚫지 못해 발생한 실패였다.
북한을 뺀, 우리 대한민국만 보면 국토면적이 일본의 4분의 1밖에 되지 않는데, 중형과 대형차 중심의 자동차 문화를 가진 게 꼭 보기좋은 것만은 아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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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TIP은 오늘 한국과 일본이 왜 이렇게 경차의 보급률에서 차이가 나는지 그 이유와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 짚어 보려고 한다.


1. 타인 이목을 중시하는 소비성향과 작은차에 대한 편견

한국 사람들의 습성을 보면 소형차를 살 목적으로 영업소에 갔다가 옆에서 누군가가 바람만 살짝 넣어도 중형차를 덜커 계약해 버린다.
소비에 있어서 남들의 눈치나 이목을 많이 살피는 것이다.

아파트도 중대형 평형이 인기가 있는 것도 이런 성향과 무관하지 않다.
지난주 국방부에서 군의관을 비롯하여 국민세금으로 근무하는 시간에 골프친 수많은 분들에게 징계를 내린것을 다들 들었을것이다. 지난시절 대통령, 국무총리 할것 없이 골프 대중화에 앞장선다고 떠들고 다녔고, 이제는 어느정도 대중화되었다고 하는 이 골프의 경우를 보라.
주변에 골프 이야기를 하면서 으쓱 으쓱하거나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하지만, 해외에서 몇만원으로 칠수 있는 것을, 국내에서 자가비용으로 하면 최소 수십만원 나아가 수백만원씩 부으면서 운동하는 것이 으쓱할 일이 되는 지 모르겠다.
아무튼 국산 경차타고 골프치러 다니는 사람들 보았나? 위의 사고방식과 소비성향을 가지신 분들은 경차에 대해서 심히 거부감을 가질것이다.

Wiggles & The Big Red Car by Berk McGowan

Wiggles & The Big Red Car by Berk McGowan

이와 같이 사회전반에 깔린 의식으로 인해 경차를 무시하는 소비 행태에 영향을 준것을 무시할수 없다.
경차를 타면, 경제적 이유라 연결짓고, 경차를 타고 다니는 운전자 스스로도 부끄럽다는 생각을 하는 이들도 있는것이다.

이웃의 이목에 신경쓰며, 자동차의 가격과 크기를 삶의 질과 등식화 시키는 오류가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나라 한 방송광고를 보자. “어떻게 지냈느냐는 친구의 질문”에 웃으면서 “그랜저”를 보여줬다는 광고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물질=성공의 소비행태를 자극한다.
이를 티코로 바꿔보라. 그럼 마티즈와 티코탄 친구들은 잘못 살아 온것인가?

경제위기를 거치면서, 위의 편견등 의식이 많이 성숙해, 요즘 젊은 세대들도 실속을 추구하는 분들은 경차를 많이 찾는다는것은 그나마 긍정적인 소식이라 할수 있다.


2. 주요 자동차업체의 소극적 접근으로 인한 좁은 선택의 폭

한국에 마티즈와 모닝이 있다면 일본에는 March와 큐브가 있다.

정말 예쁘고 경차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하나의 작품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일본의 경차는 구미가 당긴다.
저렴한 가격에 앙증맞은 디자인을 무기로 한 소형 승용차가 너무나 다채로워 고르는 즐거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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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san Cube

이와 달리, 한국은 선택의 폭이 거의 없다. 성능 좋고 디자인 예쁜 차가 많고 다양 하다면 사겠다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팔아봐야 별로 남는 게 없다는 이유로 메이커에서 생산을 기피 하는 것이다. 최근에 인기있는 Crossover UV 소울도 경차느낌은 나지만, 경차라기 보다 준중형급이라 할수있다.
사람들이 구매를 기피해서 메이커가 안 만들기보다, 제대로 된 경차를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외면하는 이유도 있다. 탈만한 차를 만들면 소비자는 반드시 지갑을 열게 돼 있는 법이다.

닛산의 소형 컨버터블 Round box 컨셉트카

2007년 닛산의 소형 컨버터블 Round box 컨셉트카


3. 소형차 안전성에 대한 불신

자동차 메이커들은 자사 판매 소형차의 안전성이 믿을만하며 “작지만 야무지고 튼튼한 차”이므로 안전하다고 강조한다.
소위 말하는 ‘안전한 차’란 단단해서 잘 안 찌그러지는 차가 아니다. 충돌시 충격을 최소화 되게끔 찌그러지면서도 탑승자는 안전하게 보호 되도록 설계된 차라고 할 수 있다.

국내 일각에서는 경차에 안전을 위한 고려를 많이 하면 할수록 가격이 상승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이야기도 한다. 그 말은 경차는 아주 위험하니 그냥 조심해서 차를 타라는 말과 같다.
세계 최고의 차와 경쟁한다는 제네시스는 안전등급을 잘 받으면서, 국내 경차가 일본 경차만큼 좋은 안전등급을 받지 못하는 것이 과연 기술력 차이라고만 단정지을수 있는가?

소형차가 대중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가격은 기본이고 수요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성이 먼저 확보가 되어야 할 것이다.

최근 일본의 경차는 안전성 면에서도 한국의 경차에 비해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4. 높은 교통 사고율

우리가 평소에 식당에 가면, 한 테이블에 앉아서 식당 전체의 분위기를 압도(?)하는 시끄럽고, 이웃에 대해 전혀 배려심 없는 분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수 있다.
양보없고 질서없는 교통 문화도 마찬가지이다. 무조건 빨리빨리의 성향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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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에서 자동차 사망률이 거의 선두권이다. 국내 인구보다 4배인 나라와 자동차로 인한 사망자 수가 비슷하다는 통계가 있다.
타인 배려와 질서를 지키지 않다보니 사고율이 높은 것이다. 이런 환경에서 안전성이 떨어지는 경차를 타다가 혹시라도 사고가 나면 죽는다는 생각이 먼저 들수밖에 없다.

운전습관과 질서의식 부재로 인한 위험한 도로환경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차를 원하는 성향이 더욱 커지게 만든듯 하다.


닛산의 소형 컨버터블 Round box 컨셉트카

2007 닛산의 소형 컨버터블 Round box 컨셉트카

그럼 반대로 한국보다 이웃 일본이 경차가 훨씬 많은 이유를 되짚어보면,

1. 택시요금이 엄청 비싸 차라리 경차 타는 게 낫다는 인식
2. 평지가 많고 나름대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으로 경차주행 안정성이 확보
3. 경차에 대한 경시 풍조가 없음
4. 멋지고 성능 좋은 경차의 선택폭이 넓음
5. 까다로운 일본의 ‘차고증명제도’ (집앞 보도나 거리에 임의데로 주차를 할 수 없다. 차를 소유한 사람은 무조건 자택의 차고지에 넣어야함)

일본의 서민들에게 경차보다 큰 세단은 오히려 득보다는 실이 더 많은 애물 단지가 되는 상황이다.
행정제도와 소비 형편, 경제성의 요소가 경차에 대해 구매유인력(Purchasing Power)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모터쇼에 출시된 GM대우의 신형 마티즈

이번 모터쇼에 출시된 GM대우의 신형 마티즈


혹자는 일본인이 한국인에 비해 천성적으로 허영심이 적다고 말한다. 그다지 동의할 수 없다.
엔고의 영향으로 명품 쇼핑하러 한국을 많이 찾아오는 일본인들을 보면 꼭 그렇게 단정짓기에는 무리가 있다.

한국사람들이 삼성과 LG폰을 선호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본인이 자국산 차와 전자제품을 선호하는 것은 단순한 애국심의 발로이기보다 그들의 상품이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있고 우수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연료를 해외 의존하고 있는 한국에서 다양한 경차라인업으로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공해야 하는데 국내 메이커들도 분발해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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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Responses to “한국에서 소형차가 안팔리는 4가지 이유”
  1. 나그네 says:

    뭐 복잡하게 분석할 필요없이 마티즈랑 그랜저를 몰고 시내 중심을 지나가보다가 호텔식당이라도 가면 왜 중-대형차를 타고 싶은지 알수가 있죠.

  2. creatio738 says:

    추천을 백번정도 누르고 싶은 글이네요.
    잘 봤습니다.

  3. 요목조목 잘 분석하셨고요. 그럼에도 경차를 고집하는 속이 알찬 거인들도 있습니다.
    저도 그런사람중에 사나이고요..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차고지 증명제를 실시해야합니다.
    물론 경차는 예외로 해야하고요. 그리고 유류세도 배기량기준으로 해야하고요.
    경차에 대해서는 유류세면제 및 주유보조금제도를 확대개편해서라도 보급률을 늘려야합니다!

  4. 팝핀 says:

    본문중에 일본차 닛산 마치와 큐브는 경차가 아닙니다. 일본에서도 소형차로 분류합니다. 수정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현민 says:

      네, 큐브가 1300cc, 1500cc 이므로 1000cc로 바뀐 우리 경차 기준도 초과합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소형차와 경차를 포괄하는 포스팅이지만, 보다 정확히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5. 음... says:

    뭐 울나라에선 소비자들 영향보다는 생산자의 입김이 휠씬 큰 시장이라서 현대차가 제대로 된 경차를 만들기 전에는 경차선호 문화가 생기기는 어려울듯….

  6. 윤재호 says:

    좋은 글 입니다.

    전 지금 나고야에서 살고 있고요.
    대부분 성인 남성정도 자동차에 관심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2년간 겔로퍼 이노베이션을 몰다가 일본으로 오며, 그거 팔고 마티즈로 바꾼 뒤 가끔 한국갈때 운전하고 뭐 그럽니다.

    경차요?

    지적하신 안전에 대한거 말인데요…
    쫌 많이 무섭습니다. 부딛치면 저만 죽을꺼 같은 심리도 있을지 모르지만…
    사실 정말로 죽을꺼 같더군요.

    쉽게 뒤에서 상향등 날라오고요(겔로퍼 탈때랑 다르더라고요).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경차라 무시하나? 내가 너무 소심하게 생각하나?
    그런적도 있는데…

    운전하기 불편할 정도로 느끼고 있기에…
    쩝~

    암튼, 저는 무엇보다 안전이네요.
    나름 다 가치 기준이 다르겠지만…
    전 안전하지 못하기에 경차 이젠 안 탈려고요.

    곧 한국 들어갑니다만, 튼튼하고 큰차 타고싶어요.
    경제적으로 받쳐준다면 말이지요. ㅎ

    저에게 경차를 포기한 이유는 안전에 대한 확실한 불안감입니다.

    좋은글 고마워요~
    참~
    일본에 대한 분석도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시대로라고 생각해요.

  7. 칼미아 says:

    마티즈 후속의 안전성능은 타겟자체를 높게 잡고 나왔기때문에 기대하셔도 좋을듯합니다. gm대우의 300시리즈 차들은 전부 safety면에서는 높게 타겟을 잡고 개발되고 있습니다. gm대우가 내수보다는 수출을 위주로 하는 기업이기때문에 유럽이나 북미시장을 타겟으로 차를 개발하기때문이지요. 어짜피 common 사양으로 개발하기때문에 내수나 유럽이나 북미나 기본골격은 거의 같습니다. 몇몇 파트에서 modify를 하죠. 각나라 안전 법규 및 requirements들에 맞추기위해서요. 오히려 J300 라세티프리미어같은경우는 국내시장기준으로는 안전성능면에서는 너무 오버한감이있습니다. 튼튼하게 만들려다보니 중량이 올라갔고 결국 연비떨어지고 가속력이 떨어졌지요. 안전성능을 타겟으로 잡고 나온차니 그걸 소비자들에게 이해시켜야하지만 국내소비자들 사실 안전성이 어떻고는 거의 따지질않습니다. 연비좋고 초반가속좋고 서스펜션이 물렁한차를 좋아하지요. 타사얘기를 잠깐하자면 각 나라별 그러니까 마켓별로 껍데기는 같아도 구조가 다른차를 만듭니다. 소비자입장에서는 그닥 달가운 소식은 아닙니다. 분명히 내수용차와 수출용차의 안전성은 차이가 클테니까요.. 그래도 국내 소비자들은 충돌시험결과같은것을 보고 차를 고르지않습니다. 저라도 연비 1km/l 올리는데 신경쓰지 kncap 별 1개 더 올리는데 신경쓰지않겠습니다. 여튼 각 마켓의 요구조건을 정확히 파악해서 그에 최적화된 제품을 내놓는거지요. 도요타나 국내에서는 현기차가그런전략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라프가 오버스펙이라는 얘기를한겁니다. 국내 소비자들이 거의 신경쓰지않는 안전성능은 최고수준이고,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기타 연비나 가속력은 평범한수준이니말이죠.. 이야기가 잠시 옆으로 샛는데, 여튼 마티즈 후속은 꽤 튼튼하게 개발되고있습니다. 라프가 중형급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나왔듯 M300도 기대해보세용

  8. 토모군 says:

    좋은 포스트 잘 읽었습니다. 저도 우리나라에 경차가 다양하지 못한 것이 늘 불만이었답니다. 일본여행 때 봤던 종류도 다양한 일본의 경차가 그렇게도 부러웠다죠. 트랙백 하나 걸고 갑니다 ^^

  9. 박덕진 says: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우리 나라는 현대의 독점력으로 인해 경차가 많이 무시된 것 같아요.
    현대에서 세계화 이렇게 외치면서 중형차이상의 고급차 개발에만 앞장서면서
    지금의 경차가 이렇게 무시된게 아닌가 합니다.
    물론 우리 나라 사람들이 큰 차 좋아하는 것도 있고요.
    저도 뉴카렌스 타다가 형편상 팔고 라노스 구형을 중고로 구입했는데 왜들 시선이 그런지.
    예전에 같이 타려던 사람들도 요즘은 피하더라고요..
    참…
    그래도 유지비가 확 줄어서 기분은 좋습니다.

    현대 기아에서 모닝 하나만으로 버티는 거 보면 과연 500만대를 목표로
    세계 5위 자동차 회사가 되려는 회사가 맞는지 의심갑니다.
    자국민들에게는 서비스 개판, 철판 개판, 에어백 구형쓰면서
    훨씬 비싸게 받고(지금이야 환율이 올라서 그렇지만… 예전에는 완전 차이가 났지요)
    정말 기아가 망했을때 삼성이 가졌다면 얼마나 좋았을지..

  10. 봉길용 says:

    틀릴지는 모르지만 안전성 때문이 아닐가용…..
    저도 차는 사고 싶은데 아직….
    만약 사고 싶다면 소형을 사고 싶지만
    소형차 사고나면 죽음 ㅡ.,ㅡ 그래서껄그러운 생각이 성냥각 자동차???
    중형 차는 그나마…ㅡ.,ㅡ

    법도 문제가 있는듯….. <- 제생각

  11. 반야 says:

    소형차와 경차는 차이가 있는건가요? 전 차에 대해 전혀 모릅니다;;;
    다만 나중에 차 사게 되면 소형차 사야지 하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경차라는 것도 있었군요;(티코같은 종류일까요)

    그리고 일본의 소형차, 전 단지 여행만 갔는데요.
    대부분이 우리나라랑 비슷한데 차만 다르더라고요. 아담하고 색채 다양한 것이.
    게다가 도로폭이 한국보다 작아서 중형차가 달리면 도로에 껴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제가 생각하는 일본인이 소형차를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는 ‘체격’의 문제도 있다고 봐요.
    단순히 마르고 뚱뚱함이 아닌 뼈 구조자체?가 틀린 것 같아서요.
    거의 대부분 차들이 폭이 좁았고 버스도 한국의 마을버스보다 좁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사람들이 마르고 작아서 그런건가, 그래서 크기가 작은 차들이 많은 걸까, 했죠.
    연관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ㅎㅎ

    음 정말 한국에서 소형차 무시하는 풍토는 사라졌으면 좋겠어요.(그 그랜져 광고 짜증ㅋ)
    더불어 차 좀 오래오래사용했으면 좋겠고요. 10년 이상된 차도 무시하고 그러지 않나요.
    차에 그다지 관심은 없었지만 이 글에 몹시 동의해서 댓글까지 달았네요. 좋은 글 잘봤습니다.

  12. ㅎㅎ says:

    사람들의 생각이나 행동양식 등이 비합리적이고 허영심 보다는 과도하게 남의 이목을 의식하고 체면을 중시하는 허식 때문에 그렇습니다. 좁은골목이 천지이고 인도 보도 구분도 안된 길이 많고 주택가의 주차전쟁 등 한국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생각할 때 중형 대형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미국이나 캐나다 처럼 도로가 한적하고 애초부터 차를 위해 설계되어진 주거환경이 아닌 이상 소형차량에 대한 더욱 강력한 정책적 지원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 홍길동 says:

      누가 일본에는 독신자가 많아서 혼자 타니까 소형차가 많다고 답답한 소리 하는데, 한국에서는 독신자들도 그랜져만 타고 다니더라..그런 어떻게 설명 할 꺼유?

  13. 기인숙 says:

    아마도 가족관계도 많은 영향을 미치리라고 본다. 가족주의보다 독신이 많은 일본이라 더 그런 것이 아닌가 싶은데. 프랑스도 그렇고. 꼭 그런 이유만은 아닐듯.

  14. 몇 일전 병원에서... says:

    수술하고 퇴원하는데 어머니께서 차를 빼서 병원 현관에 대시고 저와 짐을 싣기위해 대기시켰는데 다른 큰 차는 아무런 제지를 안하는데 유독 경차인 내차만 치우라고 성화를 해대서 결국 어머니께서는 차에서 안절부절하시고, 저는 수술한 배를 움켜쥐고 짐 세 개를 혼자 다~들고 차까지 겨우겨우 기어갔더랬습니다.
    정말 차, 바꾸고 싶군요.
    이건 의식의 차이라고 봅니다.
    경차=만만…. 이라는….

  15. 소우리 says:

    예전에 아는 분 단순 교통사고 났었는데 당시 경차.. 두 다리에 골절..

    상대차는 멀쩡한데 이런 단순사고에 이렇게 큰 손상을 입다니 병원에서 하는 말..

    예전의 경차는 사고나면 죽었죠..

    일본은 느긋해서 큰 사고가 별로인데 우리나라는 급해서 일단 사고나면 대형사고.. 그래서 외제차나 대형 SUV 도 많이 팔리죠..

  16. goodday says:

    제 지인들과 처음 그렌져 광고보고 소위 요샛말로 뿜었습니다.
    현대는 성공한 이미지로 그리고 싶어한것 같은데
    제 지인들은 쟤 요새 힘들구나? 벤츠타다 팔았나?로 해석하더라구요. ㅎ

    대학때 부모님이 사주신 차를 몰다가 처음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출퇴근거리가 좀 되는데
    그런 분위기의 회사는 아니였지만 신입사원이 수입차 몰기가 눈치가 좀 보여서
    마티즈1을 구입해서 출퇴근용으로 10년째 몰고있는데 이젠 퇴사해서 상사눈치 안봐도 되지만
    정도 많이 들었고 1년 보험료,세금 합쳐봐야 30만원이 안되서 별부담도 없어서
    클래식카가 될때까지 계속 갖고있으려고하는데

    확실히 마티즈 몰고 나가면 주변 운전자들이 공격적으로 껴들고 양보 받기 좀 힘든 부분이 있고
    예전에 와이프와 연애할때 친구커플과 힐X 호텔에서 하는 콘서트를 당일날 갑자기 표구했다고 해서 퇴근하고 보러갔더니 친구차는 발레 해주고 마티즈는 지하로 하염없이 내려가게 하더군요. ㅎ

    제 와이프 한테 좋은 느낌을 갖게된것도 소개팅때 일부러 다른 차두고 마티즈 몰고 나갔었는데
    좋은 반응을 보인게 와이프가 처음이었다는 (주변에 사람은 나쁘진 않은데 좀 사치스러운 분들이 많아서… 연애할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마티즈 두고 다른차는 팔라고 계속 압박중이십니다 ㅎ)

    제 주변에도 차에 애정이 넘쳐서 제가 보기에 월급의 반이상을 투자하는 사람들도 몇있는데
    제 생각엔 차구입에 연봉50% 유지비에 월수입의 15%이상 넘어가면 돈모으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러가지 이유로 남의 눈치를 보게 만드는 사회 분위기가 있는건 인정하고
    아이가 태어나거나 가족수가 많다면 큰차가 필요한것도 당연히 인정하지만
    자기 실력을 키워야지 내세울게 차밖에 없다면 좀 우울한 인생이 아닐까요?

  17. 홍길동 says:

    위의 네가지 이유가 완전히 틀린 건 아니지만, 다시 짚어보면..
    – 한국인은 건방지고 으스대기 좋아하며 대접받으려고 한다. 오만해서.. 그러니 이목이 신경 쓰이겠지..겸손한 일본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그런 성향에 소형차를 찾을까? 그런 성향 때문에 안 팔리께 뻔 하니까 많이 만들지 않아 선택의 폭이 좁은거다. 안정성은 핑계 거리이고, 그런 성향 들로 운전을 하니까 서로 양보 안 하고 당연히 교통 사고 율이 높은 것!!

  18. Allen Jung says:

    ㅎ ㅔㅎ ㅔㅎ ㅔ

    대부분의 내용은 다 동의합니다

    마티즈 오너로써 공감하는 부분도 많구요

    하지만 저는 신기하게도 마티즈 몰고 골프치러다니는 사람이네요 ㅎ ㅔㅎ ㅔㅎ ㅔ

    여러사람들의 의아하다는 눈빛을 참 많이 느끼면서 말이죠

  19. 뻔하지 says:

    뻔하지..남보기 쪽팔리니까 그런거지…아무 이유없어..
    이런데는 썪어빠진 유교가 기여한바가 크다..

  20. 늑대 says:

    대단한지적이고 부끄러운 우리나라국민의 현실입니다. 남의시선을 의식하는행동은 국토전반에 안개가
    깔있듯 아주 몹쓸 짓꺼리 입니다. 자기의 현실도 모른체 막연하게 크고 ,비싼것이 좋다는 풍토
    고쳐져야 합니다. 그리고 남을 배려하는 행동이 차츰없으지는것 같습니다.
    대형차나 중형차를 선호하고 남의 눈을 의식하고 남의 시선에 자기의 코-드를 맞추려는 행동 지향되어야 하는 우리나라의 병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일본처럼 다양한 디자인의 경차가 많이나와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 좋겠군요. 경차 화이팅!

  21. 다르게 says:

    좀 더 다르게 생각하면 안될까요. 한국의 문화중에 잘못된것은 일본에한 무조건적인
    비교인듯합니다. 일본이 하니까 해야한다는 그런문화죠. 한국에는 경차는 적지만
    1600CC이하 소형차들이 많이 있습니다. 연비도 많이 개서되었구요. 다음에 더 개선될
    여지마저있습니다.(GDI,ISG,DCT)한국은 한국문화에 맞게 경차가 아니라 소형차를 발전
    시켜나다는 좋을듯합니다. 유럽에서 인기있는 폭스바겐의 SUV 티구안은 1400CC죠 한국에서는
    소형차가 되겠네요. 크기가 아니라 연비와 힘이 중요자동차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요즘 비싸게 팔린다는 랜서에볼루션도 베이스모델 랜서는 한국에 준중형크기의 자동차입니다.
    하지만, 란에보같은 차량을 누가무실할까요 무시하면 오히려 자동차를 모르는 사람이 되겠죠.
    미니쿠퍼는 어떤가요 작고 귀워여운차량이죠.내수시장이 작은 한국에서 경차보다는 다양한
    소형차를 생산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22. 졸리다 says:

    조선시대부터 내려온 양반체통문화..즉 허례허식과 체면치례가 없어지지 않는한 우리나라에서 경차와 소형차가 대접받긴 글렀다고 봅니다..
    안전성과 라인업의 다양화 등등은 그 다음 생각할 문제구요…
    아파트 단지 근처에 있는 대형마트 주차장에 가보십시요..거의가 준중형급 이상이 대부분..
    찬거리 하나 사러 마트나오는데도 남에게 꿀리지 않기 위해 준중형이상 차 굴려야 하는게 우리나라사람들이죠…

  23. 휴페리언 says:

    내용에 관한 댓글은 아니구요..
    도입부 세번째 문단 둘째 줄에 ‘꽤뚤지’란 오기가 눈에 띄어서 말씀드리려고요.
    ‘꿰뚫지’가 맞는 표기인 것 같습니다.

  24. 로쿠하 says:

    글 내용에는 120% 공감합니다만,
    마치와 큐브는 경차가 아닙니다.
    실태를 따끔하게 지적하는 글일수록 정확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5. 행인2 says:

    한국에서는 차를 신분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에 큰차를 선호하는것 같습니다.
    실용성보다는 남의 이목이 중요한 것이지요. 이런 의식은 100년이 지나도 안바뀔겁니다. 아마도…

  26. bytheg says:

    실용적으로 탄다고해도 경차는 꺼리게 되죠..안전성때문에..
    얼마전에 소형차랑 경차랑 충돌시험 해논걸 보고나니–..
    더욱어 안전성은 믿음이 안가네요…충돌속도도 60km정도던데…..

    http://khaiyang.tistory.com/612?srchid=BR1http://khaiyang.tistory.com/612

  27. 나그네 says:

    경제적 능력이 된다면야 고급승용차를 타던 중대형 아파트를 살던 자신의 경제수준 여하에서 소비하는것은 뭐라 할수 없지만 경제적 능력이 뒷받침 되지 않는 사람 즉, 겉멋만 들어서 자신의 경제수준은 생각하지 않고 고급승용차만 추구하는 사람들을 보면 한숨만 나오죠…

  28. soon says:

    대형차랑 경차 대접이 다릅니다… 떱;;; 아주 많이달라요…떱;;;

  29. 난폭운전 문화가 문제 says:

    예전에는 시간이 돈이나 다름없는 대형 트럭이나 덤프트럭이 사고를 많이 냈다고 하면 요즘은 차체가 단단하면서 커먼레일 혹은 가변터보 등으로 무장한 고성능 디젤 엔진을 장착한 SUV 오너들이 자기 차의 성능과 안전성을 믿고 난폭운전 하면서 대형사고를 내는 경우가 종종 있죠. 그런 거대한 차가 제한속도나 중앙선을 무시하고 달리다가 마주오던 승용차를 처참하게 밀어 버린 사고 현장을 보면 정말 끔찍합니다.

  30. 바른생활 says:

    헐..동영상보니 경차 못타겠네요…
    차라리 좀더 주고서라도 안전한 차를 타는게~

  31. 흠.. says:

    제 일본인 친구가 말한거랑은 좀 다르군요
    일본은 한가정에 두대이상의 차를 가지고 있는 집이 많고
    그 중 한대는 경차 한대는 큰차 이렇게 가지고 있어서 경차가 많은것처럼 보일수 있다고 하더군요
    글쓴분이 말씀하신 내용도 틀리진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전 제 친구한테 들은 말이 더 설득력 있네요

    • 태권V says:

      그 말속에는 어째든 일본은 경차를 많이 산다는 말이 들어가 있는 겁니다. 우리나라에도
      자동차를 두대 가지고 있는 집이 많아도 꼭 경차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게 차이 인것
      같습니다.

  32. Ruiru12 says:

    구체적인 증거제시가 없다 보니 별로 공감이 가질 않는데요. ‘한국에서’ 소형차가 팔리지 않는 이유로 제시된 것은 앞의 두개뿐이고, 나머지는 그냥 경차가 가진 약점을 말하셨네요.

    일단 ‘한국인의 과시욕과 소형차에 대한 편견’이야말로 편견이 아닌가 합니다. 한국이 다른 나라보다 유독 과시욕과 소형차에 대한 편견이 심하기 때문에 소형차가 팔리지 않는다는 논지와 그에 따른 논거가 제시되어야 하겠습니다만, 단순히 한국인이 과시욕이 심하다고 주장하시는 것은 설득력이 없지요.

    또한 일본경차는 하나의 작품이라는 극찬을 하시면서도 한국차는 별로다라고 하시는 것도 객관적인 평가기준 없는 글쓴이의 취향일 뿐이지, 모든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자동차에 대해 잘 모르는 저만 하더라도 마티즈가 디자인으로 많이 팔렸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또한 경차의 약점을 말씀하신 부분에서도 자료제시 없는 한국/일본 비교는 꼭 들어가네요. 결국 이 글은 일본에 호감을 가지신 분이 일본에 비해 한국 경차는 열악하며, 일본인에 비해 한국 사람은 과시욕과 편견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으로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 현민 says:

      이미 본문에 여러 구체적인 증거는 제시되고 있고 공감대가 형성되는데, Ruiru12님이 이해하시기 어려운듯 합니다.

      일본경차, 소형차의 다양한 종류와 안전성이 근거가 없다고 하셨는데, 이를 굳이 한국 소형차의 종류를 다 세어, 안전성 테스트 결과를 첨부하지 않아도 전반적인 상황은 전달 되리라 생각합니다.

      국내 1위의 점유율을 가진 현대차가 경차를 제대로 생산하지 않고 있다는 것만 봐도 국내 시장에서 경차가 소외받고 있다는 것이 설명이 되는 사항입니다. 이를 수치로 알려드릴 필요는 없겠지요.

      말씀하시는 논리가 “본인이 이해하기 어렵고, 구체적(?)이 아니므로, 잘못되고 편견이다!” 이런 식이라
      받아들이기가 쉽지않네요 ^^

      게다가 한국인이 경차, 소형차에 대한 편견이 있는지 없는지 설문 통계 조사를 해야만 알수있는것이 아닙니다.

      각 항목마다 제대로 읽어 보시고, 이해하기 어려우신것은 주변에도 물어보시고, 반론 근거를 제시해 주시면 더 좋겠네요.

      • Ruiru12 says:

        >> 일본경차, 소형차의 다양한 종류와 안전성이 근거가 없다고 하셨는데, 이를 굳이 한국 소형차의 종류를 다 세어, 안전성 테스트 결과를 첨부하지 않아도 전반적인 상황은 전달 되리라 생각합니다.

        – 많이 팔린 유명차 몇개만 예를 들어도 충분한 자료가 됩니다. 중형차/경차 비교와 동급 일본차/한국차 비교가 몇개씩만 나와도 좋지요. 그런데 별다른 자료 없이 ‘다 알고 있겠지만, 경차는 위험하고 일본차가 더 낫습니다!’라고 한다면 글쎄요.

        >> 국내 1위의 점유율을 가진 현대차가 경차를 제대로 생산하지 않고 있다는 것만 봐도 국내 시장에서 경차가 소외받고 있다는 것이 설명이 되는 사항입니다. 이를 수치로 알려드릴 필요는 없겠지요.

        – 위에 이어서, 글을 읽는 사람은 전부 자동차 지식인이 아닙니다. 현대차가 해외기업에 비해 경차를 제대로 생산하는지 안하는지 아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따라서 근거가 제시되어야 하는 부분이죠. 수치를 알려줄 필요가 있는 겁니다.

        말씀하시는 논리가 “본인이 이해하기 어렵고, 구체적(?)이 아니므로, 잘못되고 편견이다!” 이런 식이라
        받아들이기가 쉽지않네요 ^^

        – 잘못되고 편견이다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증거가 없으므로 논리가 희박하고 동의하기 어렵다고 했을 따름입니다.

        또한 이 글은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가 없다는 걸 지적했을 따름입니다. 다시 글을 읽어봐도 없던 근거가 튀어나오진 않을 터이니 소용 없겠지요. 무엇보다 답글을 보니 글쓴이께서도 구체적인 자료가 제시되지 않았다는 점은 알고 계시는 것 같군요.

        • 현민 says:

          4번이 경차의 약점을 말한것이 아닙니다. ㅎㅎ 교통사고율이 높은 우리나라 환경을 말한것인데 제대로 안읽고 계시네요.

          위 글이 구체적(?)이 아니란 건 Ruiru님의 생각이실 뿐입니다. 수치가 필요한 곳도 있겠지만,
          모든 사실을 수치로 증명해야 구체적인것이고 논리가 맞고, 근거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틀린듯합니다.

          글을 제대로 읽지 않고, 필자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지 못해서 발생하는 문제 같네요.

          1. 근거없이 “경차는 위험하다? 일본차가 낫다”라고 한것일까요?
          저희는 일본 경차,소형차 들은 선택의 폭이 넓고, IQ와 같이 테스트 영상을 포함해서 안전한 차들이 최근 나오고 있다고 한것인데요.
          이해가 안되시면 직접 국산차가 일본보다 경차 종류가 많은지 경차 종류를 세어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도요타 IQ만큼, 또는 안전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국산 경차를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반증하지 못하면서 정량적 수치가 안보이면 근거가 없다, 논리가 희박한 건가요?

          2. 현대차가 경차에 비중을 두지 않고 있는것이 이해가 안되면, 직접 찾아보시면 됩니다

          3. “증거가 없다, 논리가 희박하다, 동의가 어렵다.” 고 주장하시는데 사실은 Ruiru님 글이 그렇습니다.
          직접 근거를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힘드시면 주변 지인들에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a. 한국에서 차구매시 타인의 이목을 중시하는 소비성향이 없는지
          b. 일본차보다 우리차가 경차, 소형차 부분에서 선택의 폭이 넓은지
          c. 소형차 안전성에 대한 불신이 없는지
          d. 교통 사고율이 OECD 다른 나라들 보나 낮은지 높은지.

          아마 “증거없다, 논리가 희박하다, 동의가어렵다” 하는 매도의 칼을 휘두르시는 것은 저희 글 뿐만 아닐것 같기는 합니다
          증거없다, 논리가 희박하다는 것은 본인이 타인의 글을 이해를 못할때 하는 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글을 제대로 이해 하려면 필자의 입장과 생각에서 경청하고 파악하는것이 먼저 입니다.
          이런 과정없이 일방적인 평가 절하는 본인과 타인모두 부정적인 영향을 줄듯합니다.

    • 태권V says:

      구체적인 증거 제시가 없다고요? ? ?

      한국과 일본의 경차 판매량의 차이를 막대 그래프로 표시해 드렸고,

      일본 경차가 충돌시 앞면만 찌그러지는 테스트 동영상(한국 경차의 충돌 동영상도 올릴수 있

      으나 나름대로 올리지 못한 이유가 있으니 이점은 양지 바람.)을 제시해 드렸으며,

      OECD에서 한국이 교통사고 높다는 것은 언론에서는 흔히 나오는 말들이고,

      한국인만 허영심이 있는게 아니라 일본인도 비슷한 정서가 있다라고 결론에서 분명히 지적

      했습니다. 정확히 읽어 보시길….일본 경차는 실제 40~50여종이 있고 한국은 현재 2종류

      밖에 없습니다. 마티즈 정말 이쁘지요. 하지만 종류가 많은 일본차들중에는 이쁜 차들이 많다

      는 겁니다. 이글의 쓴 목적은 한국을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선진국에 비해 경차의 보급률이

      낮아 높았으면 하는 그런 바램에서 쓴 글입니다. 님께서 자동차를 잘 모른다고 하시면서 그렇

      게 말씀 하시면 그것이야 말로 객관적 자료없는 시비걸기 밖에 되질 않죠.

      모든 논지에 논거를 대라는 말은 무조건 자로잰든 글쓸 자신 없으면 쓰지 말라는 말이네요.

      세상은 혼자만의 생각으로 댓글아닌 딴지를 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님처럼 혹평하는 이도

      있지만 이글이 님의 표현처럼 공감이 가지 않는다고 하면 여기에 나와 있는 다른 이들의 댓글

      을 읽어 보세요. 그 사람들은 님과 달리 대체적으로 공감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또한 조회수

      대비 400명 정도의 추천이 나온것은 그다지 악평을 당할 그런 글은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이글은 님보다 훨씬 전문가들인 ‘다음’의 편집자들이 뽑아서 다음 전면에 까지

      나간 글입니다. 그 사람들은 아주 깐깐히 글의 주제와 내용을 선정해서 내 보냅니다.

      글을 쓸때 누구나 다 공감하고 아는 사실까지 자료와 근거를 제시하라고 하면 이건 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많은 정성을 들여 댓글을 달아주신 점은 감사 하오나,

      글쓴이의 노고와 다른 공감하는 이들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살펴주는 맘이 있었으면 합니다.

  33. 필수 says:

    많은 부분 공감합니.
    글만 읽고 걍가려니
    강아지가 눈에 밟혀서리…

    잘읽고갑니다.

  34. Fenrir says:

    일반적으로는 사회적 인식과 선택의 폭이 좁은 점 정도가 되겠고, 나처럼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경차보단 RV 등 다른 형태의 차를 모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35. 30대 초반으로 마티즈 5년째 타는 사람입니다.

    경차를 사고 들은 얘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게 차냐 장난감이냐. 사고 나면 바로 죽겠다. 여자사귀려면 차부터 바꿔.

    주차할때 들어서 해도 되겠다. 사람태우고 언덕이나 올라가냐? 왤케 좁아 등등등

    이러니 경차타기가 힘들죠. 경차종류가 적어서 안탄다? 아뇨. 안팔리니까 안만들뿐이죠.

    그래도 전 경차가 좋습니다. 세금 5만원, 연비 평균 20킬로 (수동입니다.)

    차에 들어갈돈 저축하면 앞으로 좋은 일이 있겠죠.

  36. 글세요... says:

    꼭 그렇게만 생각해야 할까요?
    가구당 차가 한대뿐이 없는데, 경차를 타야 할까요?
    외국과의 단편적 비교는 의미 없어보이고 자기 비하일 뿐입니다.
    집에차가 2,3대 있다면 모두가 중형차일 필요는 없죠.
    우리나라도 1가구2차량이상인 가구를 조사하면 외국못지 않은 경차비율이 나올껍니다.

    • 현민 says:

      말씀하신게 아쉽게도 현실과 다른 이야기 같네요.
      도표에서 보다시피 국내 경차 판매량은 계속 줄어오고 있으며, 주변에 차를 2대 가진 가구라고 경차를 보유한 사람이 그다지 빈도가 높지도 않습니다.

  37. 연비 says:

    한국 차회사들이 소형차를 무시해서 한국 소형차는 연비가 상당히 후집니다. 아반떼만해도 일본차랑 연비경쟁할만한데.

  38. 김동훈 says:

    타 블로그 글에 비해 문맥도 깔끔하고
    내용도 분석이 잘되어 있고
    추천되서 올라오는 쓰레기 베스트 기사들 보다 훨씬 좋네요~!

  39. keon says:

    마치랑 큐브는 경차가 아닌데요…-_-;

    • 태권 says:

      정확히 말하면 경차가 아니라 소형차에 속하죠. 한국과 일본의 경차 소형차 구분이 완전히 같지

      않아 편의상 같이 포함 시킨 것입니다.^^

  40. 장차관 고위 공무원들 기관장들 군바리 장교들 경찰들도 가오떨어진다고 경차 줘도 안타는 현실에 만만한 국민들한테 경차 강요할꺼는 없지요
    에쿠스에 체어맨에 장의차도 아니고 전부 검은색으로 치장하고 다니며 가오 잡는데
    정부부처도 안타는 경차를 누구한테 앵기겠습니까 ㅋㅋㅋ
    경찰차도 가오안나온다고 경차도입 반대하는걸루 압니다만 일반 경찰들도 ㅋㅋ
    기름 안난다고 난리치는데 정부 관용차 보면 검은색에 전부 가오나오는 차들 뿐임다
    나두 가오 나오는 제네시스 타구 싶슴당 ㅋㅋ

  41. 현빈 says:

    순간.. 가오리가 떨어짐으로 보였네요 ^^

    근데.. 국회의원, 공무원들은 가오가 떨어져야 맞습니다.
    국민을 섬기라고 만들어준 자리이고, 국민 혈세로 돈받는 자리인데..
    가오리는 삼가해 주시길…

  42. -_- says: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닛산 마치, 닛산 큐브는 경차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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