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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1순위 졸음운전 쫒는 7가지 방법

2009년 04월 10일  태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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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에게 음주운전보다 더욱 위험한 것이 무엇인지 아시죠? 바로 졸음 운전입니다. 북미에서도 Fatigued driving is as dangerous as driving drunk (피로한 운전이 술취한 운전만큼 위험하다 )란 말이 있습니다.

오늘 CarTIP은 이 치명적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들을 알아봅니다.

요즘은 춘곤증이 몰려오는 계절이다. 특히나 기온이 갑자기 많이 상승하여 운전시 졸음을 유발 하기에 좋은 상황이다.

매년 미국에서만 졸음운전으로 인해 2만여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중 졸음운전이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트럭뒤로 돌진해 일어났던 푸조 307 졸음 운전 사고

트럭뒤로 돌진해 일어났던 푸조 307 졸음 운전 사고


한국도로공사 집계에 따르면 우리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의 20% 이상이 졸음운전 때문이었다.

졸음운전은 음주운전과 달리 별다른 단속도 없어 평소 그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이 적다.

음주운전 시에는 혼미하나마 정신이라도 있지만 졸음에 빠지면 정말 아무런 대책이 없다.

만약 시속 100㎞로 운전하다가 1초만 깜박 졸더라도 무려 약 28m를 무의식으로 운전하는 셈이다.

교통사고 발생시 치사율이 일반 사고보다 월등히 높고 위험한 졸음 운전을 쫓는 방법을 제시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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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전 내내 졸음운전의 위험성을 자기 머릿속에 인식 시킨다

졸음운전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난다면 가족에게 엄청난 슬픔과 고통을 안기게 되고 ,또한 자신의 업무도 그야말로 엉망 징창이 될수있음을 운전내내 각인 시킨다. 잔인한 이야기지만, 졸음운전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아찔한 사고 현장도 머릿속으로 상상해 본다.


2. 몽롱 또는 졸음이 집중적으로 찾아오는 야간·새벽 시간대 운전을 피한다

졸음운전 사고는 늦은 밤~새벽 시간대에 가장 많다. 전반적으로 밤 11시에서 새벽 5시가 가장 위험하다. 주5일제가 정착되면서 금요일 밤에 여행길에 나서는 경우가 많다. 장거리 운전을 앞두고 전날 전전날 과음이나 과로는 금물이며 특히 새벽이나 야간대에 장거리 운전은 왠만하면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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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적절한 환기와 차량 내 일정온도를 유지시키고 가볍게 몸의 여러 부위를 움직여 준다

차량내 온도를 높게 유지하고 운전하는 것은 졸음운전을 꼭 하겠다는 것과 같다.
20~23도 정도의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 산소 부족으로 인한 졸음을 막기 위해 뒷 창문은 살짝 내려두고 주기적으로 창문을 내려 환기를 시켜준다. 차량내 통풍구는 외부공기 흡입모드로 해 주는게 좋다.

운전에 방해되지 않는 범위에서 목이나 어깨를 가볍게 자주 움직여 주는것도 졸음운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자기가 평소에 좋아하는 노래를 약간 크게 불러 주는 것도 입과 목을 자극하여 졸음 방지에 좋다.


4. 동승자에게 알리고 대화를 통해 의식적으로 잠을 쫓는다

장거리 주행을 할 때 동승자들은 잠을 자고 운전자 혼자 졸음과 고독으로 외로운 투쟁을 하는 경우가 많다.

조수석에 앉은 사람은 운전자의 컨디션을 살필 의무가 있다. 그야말로 운전자를 돕는 사람(조수)이 앉는 자리다.
조수석 운전자도 잠이 들어 대화 나누기 힘들거나, 혼자 운전 할 경우 차선책으로 핸즈프리로 지인과 통화라도 한다. 밤에 누군가와 잠잘때에도 대화가 먼저 중단이 되고서 잠이든다.

역으로 보면 대화를 나누고 있는 동안은 잠이 잘 오지 않는다는 말일 것이다. 졸리는 정도에 따라 조금 졸리는 경우는 가벼운 대화로 많이 졸리는 경우는 중요하고 심각한 대화로 잠을 쫓는다.
이렇게 하면 긴장을 유발해서 잠을 깨우는데 도움이 된다.

지금 필요한것은 팬더와의 대화

피곤한 운전자 옆 조수석에서 조는 것은 금물



5. 혀를 움직여 입천장과 입안 구석구석을 간지럽힌다

혀끝을 입천장에 붙이고 원을 그리듯이 간지럽 히고 이를 여러번 반복해서 실시한다. 퇴계 이황선생도 건강관리와 졸음을 퇴치 하는데에 이 방법을 자주 사용 했다고 한다.
동의보감에서도 이 방법은 졸음 퇴치에도 도움이 되고 입안에 침(”옥천”이라 부름)을 생기게 하여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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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은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를 좋게하며, 소화에도 도움을주고, 뇌신경을 자극해서 머리를 맑게 한다는 것이다.


6. 졸음방지에 도움이 되는 먹을거리나 도구를 준비한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왜 커피, 오징어, 박하 껌같은 음식을 파는지 생각해 보자.
먹으면서 잠을 자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음식을 먹으면 입을 움직여야 하고 따라서서 잠을 쫓는데 도움이 된다. 포도를 2-3분마다 한알씩 먹는다거나 박하가 들어 있는 캔디나 껌도 졸음 퇴치에 효과가 있다.

약간 무식한 방법이긴 하나 빨래집게를 귓볼같은 곳에 집어 두거나 , 아로마오일을 목에 한두방울 발라도 각성효과로 인한 졸음 방지에 효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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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몽롱 지속, 졸음이 갑자기 쏟아지면 최대한 빨리 안전한곳에 정차후 생리적 요구에 순응하자

아무리 갈길이 멀고 일이 중요하고 바빠도 졸음운전과 절대로 타협해서는 안된다.

1~6번 방법을 써도 졸음이 가시지 않을 정도로 졸음이 밀려오면 더이상 방법이 없다. 휴게소 같은 안전한 장소에서 짧게나마 생리적 요구에 순응해서 잠을 청하는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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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중년층의 경우 잠깐 수면을 취하느니 커피를 마시는 것이 졸음 예방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프랑스 중앙의과대학(CHU)의 삐에르 필립 박사 연구팀은 Sleep Journal 에 발표한 ‘야간운전 시 커피와 수면의 각성효과’라는 논문을 통해 기존 통념과 달리 카페인 함유 커피가 잠깐의 수면보다 뛰어난 졸음운전 방지효과를 발휘한다고 밝혔다.
카페인 커피를 마신 사람들의 각성상태 유지능력이 잠깐의 수면보다 3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에 따라 카페인 커피와 수면의 각성효과에 분명히 차이가 있다는 얘기다. 20대는 잠시 잠을 청해도 되지만 중년들은 커피 한잔이 훨씬 효과적이다. 물론 이것은 한 연구결과일뿐 사람과 체질에 따라 다를수 밖에 없으므로 졸음에는 잠을 청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 )


그밖에도 시중에 다양한 졸음방지 상품들도 있다.
일반적인 졸음 방지 기계는 졸음을 예방해주기 보다 졸다가 고개가 숙여지면 진동으로 깨워주는 기능이라 자각효과 말고는 큰 도움이 안될수 있다.

장거리 운전을 할 때 우리를 항상 따라 다니는 복병이 졸음운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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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여행 전에는 평소의 수면 리듬을 깨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며 감기약을 복용했거나 음주를 한 후에는 절대 운전을 삼가야 한다. 많은 운전자들이 졸음을 본인의 의지로 극복 할수 있을 것이라는 위험한 착각을 한다.

천하장사도 졸리우면 자기 눈꺼풀을 못 든다. 목숨을 담보로 한 정말로 하지 말아야 할 베팅이다 . 평소에 운전에도 체력 관리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해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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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Responses to “교통사고 1순위 졸음운전 쫒는 7가지 방법”
  1. 권윤미 says:

    유용한 정보네요*^^*
    졸음운전은 음주운전보다 위험해요~~
    즐거운 봄나들이 졸음운전 조심하세요~~

  2. 잠많은넘 says: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졸음 관련 이런저런 장치들을 개발하거나 생각하는것도 있던데
    요즘은 좀 뜸한…
    전 글을 읽으면서 일몰 후에 방향등을 않키고 차선을 이동하지
    않으면 경고음이나 진동이 핸들에 오게끔 하면 어떨까 생각을…
    낮에도 가능하게 따로 버튼도…
    이미 고급차에 있는건 아니겠죠? 최고급차를 최근에 타보지 못해서…;;

  3. 김정철 says:

    운전중 졸음 올때 ,..

    차량 안에 비타민 C 넣어 가지고 다니다가 한알 물없이 그냥 씹어 드세요~~

    정신이 번쩍 듭니다….물론 몸에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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